p님: 1월에 여행을 가려고 가는 편은 끊어두었고 오는편의 비행기티켓을 끊으려고 합니다~ 지금 끊는것이 좋을까요?아님 좀 더 기다리면 좀더 저렴한 표를 구할수 있을까요?

더 기다리시면 사기 힘들 것 같습니다(심판). 오히려 취소표라든지 저렴한 표 사려다가(7펜타클) 돌아오는 표가 없어서 난관에 처할 수 있지 않나 합니다. 심판카드가 안좋게 작용하면 아예 여행이 취소될 수도 있구요. ㅇㅅㅇ;

사실 역시 이런 질문은 가려는 여행지의 전문가인 분들에게 물어보는 게 제일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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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님: 최근에 관심이 가는 남자가 생겼습니다. 근데 제가 정말 이 사람을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는건지 아니면 단순한 사람으로서의 인간미에 대한 호감인지 스스로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 이 사람에 대해 어떤 감정인 건가요? 혹시 제가 이 사람에 대한 감정이 싹트고 있는 걸까요?

스스로 잘 모르시겠다고 한 것 치고는 카드들이 명확한 편인데요. 이정도면 그냥 멋진 사람에 대한 동경심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이성으로서 끌릴만큼의 매력이 있는 사람은 맞습니다마는(킹소드-별) 글쎄요... 굳이 표현하자면 멀리서 연예인내지는 저명인사을 보는 느낌에 더 가깝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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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님: 지난달 말 월요일에다투고 연락없다가 그 주 금요일 카톡으로연락와서 이야기하며 잘지내라고하고 주말에마무리짓고 끝났다고생각하구요.. 지난주에 자? 보고싶다 하며 카톡오고 전화왔었는데 대꾸안했어요 그래도 무슨생각인거지 하고신경쓰이긴했어요 끝내길잘한거겠죠??

질문자분만 끝을 내고(에이스소드) 상대방이 끝을 안 냈네요(7소드). 이후로 한두번정도 더 메신저나 전화가 올 가능성은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안하더라도...(킹펜타클-킹완드) 딱히 무슨 생각을 해서 연락했다기보다는 정말 뜬금없이 생각나서 전화한 것 같네요. 관계가 5컵이기 때문에 끝은 났습니다. 다만 질문자분이 이분의 속내에 대해 빠져들지만 않으시면 잘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달). 끝낸건 잘 하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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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모님: 제가 모임에서 만나 짝사랑하는 남자분 제가 이제 마음 접으려고 했는데, 뭐랄까,,, 너무나 배려깊은 행동에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이 남자분은 제게 어떤 속마음이고 이 사람과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마음을 접으려고 했는데(5펜타클) 자꾸 뒤흔들어 놓는군요(2펜타클). 자꾸 여러가지 생각이 나게 만듭니다(7컵). 정작 상대방은 그냥 원래 배려심이 깊은 사람인듯 합니다(퀸펜타클). 같은 모임에 있는 사람이니까요(3컵). 8소드를 보면 어쩌면 본인도 예전에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또는 이전에는 그런 행동을 안했다가 고립된(욕먹은)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배려해주는 게 아닌가 싶구요. 카드만 봐서는 질문자분을 이성으로 깊이 생각해서 배려를 해 준 건 아닌가 싶긴 한데요. 7컵은 기본 키워드가 백일몽이라, 아무래도 이분과의 관계가 변화가 생긴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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