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님: 올해 기사를 못따면 내년에 보는 우체국 계리직을 진짜 최후 선택으로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결국 기사를 못따게되었어요ㅠ 원래 계리직 시험이 6월쯤 있는데 내년엔 이례적으로 3월에 잡혔더라구요 근데 계리직은 2년마다 한번씩 시험이 있거든요 내년 시험 못보면 2년을 더 기다려야하는데 그러고 싶진않고... 현실적으로 지금부터 준비해도 될까요?

흠.... 합격운이 없진 않네요. 다만 본인의 체력과 시간과 자원을 갈아넣으면(5펜타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3컵-4완드). 3컵은 축하를 의미하고 4완드도 어떤 시작이나 종료를 기념하는 '식'(졸업식, 입학식, 기념식 등...)을 나타내는 카드기 때문에... 지금부터 가열차게 준비하시면 될거라고 보입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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