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님: 지난번에 무료상담으로 합격여부를 물어봤는데 합격한다고 말씀해주셨지만 결국 불합격하였습니다.... 올해에는 부모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시 볼까 고민중입니다. 이제 제가 정말 열심히 한다고해서 될지도 모르겠구요... 올해는 임용고시 꼭 합격할 수 있을까요?

카드만 보면 저도 부모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너무 불리하구요. 아마 본인도 속으로는 무리수라는 걸 알고 계실 겁니다(10완드). 물론 제가 아는 분 중에는 40넘어서까지 도전해서(중간중간 기간제교사를 하면서) 된 분도 계시긴 계시는데.... 이걸 봐서는 글쎄요.... 정작 시험 당일에 제 컨디션을 낼 수 있을지도 미지수인 배열입니다. 어렵다고 보입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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