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님: 요즘 모아둔돈으로 공부중인데 생활이힘들어져서ㅠㅠ 친한친구들끼리 적금을드는게있는데 통장담당친구한테 사정을말하고 필요한금액만큼빼고 다시용돈받으면 넣어도될지 부탁했습니다. 근데 그친구가 힘들지말라며 필요금액보다 더 많이 사비로 주고 안갚아도 된다고 자기는일하니까 괜찮다고 만약부담되면 원래필요했던금액만 갚으라고하더라구요 제가 지금상황상 원래들어오려던 돈으론 필요했던금액만갚을수있을거같은데 필요했던금액이랑 편지써서 직접찾아가서 주려고합니다. 다갚고는싶지만 그럴수없어서요ㅠㅠ 그렇게 했을때 친구의마음을알고싶습니다.

3소드는 그림만 보면 별로 안 좋은 카드이고 자주 안 좋게 나오지만, 종종 말 그대로 심쿵, 감동 했을 때에도 나옵니다. 양쪽에 좋은 카드들이 나와있기 때문에, 여기서의 3소드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군요. 이 친구에게는 정말로 그 돈이 그렇게 크게 부담되는 돈은 아니었던듯 합니다(10펜타클). 친구니까 그정도는 주지 뭐, 하는 정도. 아마도 직접 찾아가서 주면 뭘 굳이 그러냐며 손사레를 칠 것 같습니다마는(3소드), 아무리 친구끼리 호의라지만 꼭 갚고싶고 나중에 네가 힘들면 나도 그렇게 도와주겠다, 라고 하면서 주면 기뻐할 것 같습니다(9컵).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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