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님: 만 40세 미혼 남성입니다. 저는 언제쯤 몇년도쯤 결혼 할수있을까요? 결혼을 할수있을까요? 결혼을 한다면 결혼상대 여인은 어떤 성격일까요? 저하고 잘 맞을까요?

원래대로라면 이런 종류의 질문을 받으면 사주나 점성술을 보러 가시라.... 고 말씀드리고는 있습니다마는.... 마음도 급해보이시고 저도 좀 궁금해졌습니다. 사주랑 비슷하게 나올지.... 

대략 44~5세 전에.... '에휴 내가 무슨 결혼이냐' 하며 포기할때쯤 인연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본인이 힘들거나 상황적으로 오히려 연애나 결혼을 생각하기는 어려운 때에 나타날 것 같군요. 예쁘다.... 보다는 약간 좀 강단이 있는 성격일 것 같습니다. 서로 친구같은 사이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듯합니다. 주변에서 찾기보다 장거리 연애가 되거나 전혀 모르는 사람을 소개받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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