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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아이를 두신 어머니가 물어오셨습니다.

합격 여부만 물어보셨기 때문에 호로스코프벨린만 뽑아봤습니다. 배열이 좀 애매하게는 나왔네요.

29. Home(The Nest)-37. Danger-38. Zeal-30. Weather-cock-35. Negotiations


뭔가 아이가 공부가 잘 안되는 상황이 나타나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카드가 나온대로만 읽는것이니까요, 뭔가 이 부분은 아니다 싶으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29, 37, 38의 조합은 집안에서도 아이를 뒷받침해주려다보니 다들 신경이 좀 날카로워진 상태이고 싸움도 좀 잦아보입니다. 37과 38의 조합은 원래 불, 화재, 폭발의 위험을 나타냅니다. 뒤에 오는 30도 수다스러움, 변덕스러움, 다변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기분상으로도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 뽑았던 카드에서도 우울, 하강을 나타내는 카드가 나온 것으로 보아 집이나 독서실 등 갇힌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 때문에 속으로 스트레스가 좀 쌓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러다보니 성적의 편차(30+35)가 생기는 게 아닐까 한데요. 

이제 합격여부를 보더라도 역시 30과 35가 애매하게 걸립니다. 서류상에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셔야 겠고, 만약 1차합격이나 2차합격등으로 나뉘게 된다면 2차나 3차로 좀 빠듯하게 합격이 가능할 듯 합니다. (30-수다스러움, 변덕스러움, 거짓소식, 다변성 // 35-협상, 할만한 약속, 새로운 기초 또는 새로운 거래에 기반을 둔 사업의 시작, 종료된 합의의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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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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