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님: 현재 입시중입니다. 올해 입시는 무사히 합격 할수 있을까요?

긍정으로도 부정으로도 볼 수 있는 배열입니다. 긍정으로 본다면, 물론 과정이 그렇게 쉽지는 않지만(2펜타클) 본인이 만들어 낸 결과물로 인해서(태양) 새로운 시작(fool)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정적으로 본다면, 무한긍정주의를 가지고(태양) 공부하다가 컨디션이나 실력 조절을 하지 못해서 아무것도 아닌(fool)상태가 되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학교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하던대로 준비를 잘 하시면 될 것입니다. 이제는 긴장을 조금 하고 구체적인 계획에 따라 공부를 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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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님: 오랜만에 소개팅을 했습니다. 상대분은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한번 본거라 타로 봐볼까 고민했지만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합니다. 그냥 매너였는지, 연락은 올지 생각만 많네요.

상대방입장에서는 질문자분이 처음 만나는 타입이었나봅니다(에이스소드). 6소드나 6펜타클이나 무난해서 아주 싫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질문자분 입장에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모양으로 보이는데(3소드), 만약 그게 상대방에게도 비쳤다면 상대방도 연락을 할지 말지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음... 연락 올 확률은 조금 떨어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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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님: 한 살 많은 남사친이 있는데 그 친구의 저에 대한 속마음을 알고 싶습니다. 회사 동료로 친하게 지내다가 작년에 그 친구가 저에게 고백을 하게 되었고 제가 거절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매일 연락하고 잘지내는거 같은데.. 이게 친구의 감정인지 애정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궁금해요ㅠㅠ

질문자분은 10소드로 정말 이분은 친구 이상의 감정이 생기지 않으시나봅니다; 표면적으로는 여전히 친구처럼 행동합니다(페이지펜타클). 그리고 전차라서 겉으로 쿨한척은 해도 속으로는 ... 상대방 남자분은 미련이 남아있는 것 같네요(은둔자). 그렇다고 다시 고백을 시도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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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님: 제가 올해 정규직 전환이 될까요? 현제 저포함 4명이 일하고 있는데 몇명이 될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비슷한 질문들에 제가 아마 정규직 전환으로는 어렵거나 일만 늘어날 거라는 말을 했을 것입니다. 4컵인 걸 보면 아무래도 그 중 한명만 정규직이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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