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님: 곧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혼 결정이 나고 힘들어서 오래 알고 지낸 남사친에게 하소연했습니다. 그러자 저를 위로하다 저에게 이성적 호감이 생겼다고 말하더군요. 저는 그전에 이미 남편에게 아직도 마음이 있어서 힘들다고도 말을 했구요. 이 친구가 단지 동정심과 충동으로 이런 건지 원래 호감이 있었고 그걸 숨겨왔던건지 잘 모르겠네요. 어느쪽이든 친구로는 끝날거같지만 그래도 충동적인 거라면 시간이 지나서 다시 친구로 남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원래 호감이 있었고 그걸 숨겨왔던것 같습니다(2컵-죽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런 고백 자체는 꽤 충동적이었다고 봅니다(페이지컵). 어차피 질문자분의 법적인 일이 끝난 다음에서야(정의) 관계정의를 다시 하게 되겠지만, 질문자분 쪽에서 주저하기도 하고 관점차이가 커서 만족스러운 관계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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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님: 제가 근무하는 어린이집에서 행사를 했는데 저희반 어머니 몇분이 둘러보시다가 관리에 대해서 문자를 보내셨더라구요. 전화드리고 톡도 드렸는데 이런상황은처음이라 신경이쓰여서요 잘마무리한것같은데 그어머님이 다른어머님들과 이야기한다거나 더이상 후폭풍은 없이 잘지나갈까요?


근거없이 불안해하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느정도 간간히 비슷한 항의(?)는 있을 것 같군요... 대단하게 터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신경쓰일 일들이 생길거라고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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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님: 같은 날 면접 본 회사가두군데있었는데 한군데서 7월1일부터 회사에출근하게되었는데 제가오래다닐수있을까요 ? 아니면 같은 날면접본 두번째회사가 저랑맞을까요? 

어느쪽이건 그닥.... 이긴 합니다... 마는, 오늘부터 가기로 한 회사가 적응기간이 조금 있긴 하고(4소드) 질문자분과 좀 어긋나는 회사 규칙 내지는 잘 부딪칠만한 상사가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정의). 하지만 두번째 회사는 다니게 된다고 하더라도 마음에 안들고(4컵) 빠르게 그만둘 우려가 있네요(8완드). 적당적당히 참으면서 첫번째 회사를 다니시는 게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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