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a의 타로카드 여행 타로리더 Lumia입니다

A모님: 새로운 프로젝트 건이 발표는 얼마전에 났구요. 지원은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공고를 보니 이미 할 사람들이 미리 짜여져 있고 전 그 쪽에서 요구하는 기준 점수에 한참 미달되기도 하고요. 그래도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내보기는 했습니다만... 혹시 저 이 프로젝트 팀원으로 선정이 될 수 있을지요?

질문자분의 경력을 생각해본다면 초보, 인턴을 의미하는 페이지펜타클은 너무 상황과 맞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5펜타클 또한 reject의 의미가 있어서.... 팀원 선정에는 떨어지실 것 같군요... 혹여 선정이 된다고 쳐도 그다지 이 프로젝트에 질문자분이 과할 것 같습니다.

w님: 최근에 헤어지고 왜이렇게 연애가 잘 안되는지 ㅠㅠ 아직 미련이 남긴하는데 헤어진게 다 운명이라 생각하고 빨리 좋은 사람 만나 연애하고싶습니다. 벌써 올해도 상반기가 다 지나가는데 올해 남은 하반기안에 좋은 사람 만나 아무탈 없이 연애할 수 있을까요?

깔짝대는 사람은 있을 수 있는데(나이트컵), 그다지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진지한 의도로 보이지도 않겠구요(달). 가볍게 스쳐가는 사람이라도.... 라고 하신다면 상관없겠지만, 질문 자체가 '좋은 사람 만나 아무탈 없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올해는 그냥 때가 아닌가봅니다...

c님: 저번에 다른 병원을 알아보는게 더 낫다고 하셨는데요 이게 재수술이거든요. 재수술을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일부분만 제거하고 주사같은걸로 만지는 방법이 있다는데 이쪽이 좋을지, 아니면 제거 없이 만지는게 좋을지 보고싶어요. 어느게 제가 고민하는 부분을 더 해결해줄까요?

재수술이 말 그대로 정석적이긴 한데(3펜타클), 배열로 봐서는 원하시는 대로 일부 제거 후 치료가 제일 낫지 않을까 합니다(심판-별). 3번째 방법은 아예 시도를 안하시거나 못하실 것 같구요(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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