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님: 애매하게 썸탔던 사람이 있습니다. 제게 어떤 맘이었고 지금은 어떨까요?


질문자분에게 꽤 관심도 있었고 나름 가까워지려고 애도 썼는데 질문자분쪽에서 보기에는 이분이 질문자분을 좋아하는건지 아닌지 정확하게 판단이 서지 않았던 듯 합니다(절제). 반대로 이분 입장에서는 그게 밀당으로 보였을 수도 있구요(2펜타클). 실제로 어떠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마는... 카드상으로는 어쨌든 이분은 썸탈때는 최선을 다 했는데(10완드-힘) 그 이상 노력을 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그다지 관심이 없네요(4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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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님: 학업에 미련을 버리고싶었는데 1년이지나가니 맘이 다시 흔들리고있어요... 학부준비를 다시해서.. (한예종) 갈수있을까요? 개인작업하면서 그리고싶은 그림을 그리는 생활을 오래해서 계속 이렇게 유지하는게 좋을까요? 진짜 마음에선 지금 그리고있는 그림들이 알려지고 인정받을 수 있다면 가지않아도 좋겠다 싶은데...말이죠

음.... 차라리 사주를 보시고 학업운이 있는지를 살피시는 게 더 정확할 것 같기는 합니다마는... 또 한편으로는 평생교육시대기도 하구요... 
카드상으로는 학부준비를 해서 다시 뛰어들었을 때 결과가 나올 것인가, 로 봤을 때, 태양카드로 끝나니 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그리고 있는 그림에 대해서는 전부 소드가 나온 걸 봐서는... 그닥 대중적으로 인정받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구요(2소드-7소드-3소드). 현재 그리고 있는 그림에 스킬이나 이론에 대한 소드만 전부 나와있기 때문에... 학업에 대한 미련이 생기시는 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합격과는 별개로, 한예종...을 가시게 되면 본인의 학업적인 갈망이 채워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정말 학업 자체에 미련이 생기신다면, 본인 그림에 무엇이 부족한지를 되새겨보시고 거기에 맞는 학교를 좀 더 탐색해보시길 권하고 싶은 배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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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님: 어제로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잘못본건지 잘본건지 잘모르겠습니다ㅠㅠ 이번 학기는 3.0-3.6점 사이의 점수를받을수있을까요?

과거위치가 세계카드입니다. 보통 이렇게 되면 변화가 쉽지는 않습니다. 지난학기에 그 사이대의 점수를 받으셨다면, 이번에는 좀 많이 힘들게(10완드) 그 점수대를 받으실 것 같습니다. 저번에 그 점수 이하였다고 한다면 상당히 간당간당하게(10완드) 3.0을 넘길 것 같습니다. 쨌든 카드로 봐서는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은 다 하셨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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