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님: 약대편입(전공과 관련됨)과 공무원7급(전공과 무관) 이둘 중 어느것을 준비해야 저에게 맞을까요?

조금 더 생각해보시거나 이 두가지 말고 다른 진로는 없을지....
꼭 이 둘 중 하나여야만 한다면, 공무원은 시도조차 안하실 것 같습니다(심판). 그다지 도움도 안되구요(페이지카드들). 약대는 전공과 관련이 되어 있으니(나이트펜타클)... 그래도 과정상의 불리함이나 힘듬은 있습니다(5소드). 4컵은 둘 중 하나입니다. 이쪽 진로에만 너무 몰두해서 시야가 좁아지는 것을 말하거나,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되나'라면서 흥미를 잃거나 지치는걸 말할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카드상으로는 약대쪽이 조금 더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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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님: 이번에 교정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입의 공간이 좁아서 발치를 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근데 발치를 하면 부정교합과 같은 부작용이 많이 일어난다고 했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물론 하고나서 예뻐진다면 뺄 의향도 있습니다..ㅜㅜ 발치교정을 하는게 좋을까요 비발치 교정을 하는게 좋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이는 최대한 그냥 보존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지만... 어쨌거나 카드해석은 해야죠. 보통 이런경우 저는 양자택일은 잘 안쓰지만... 이건 좀 각각 따로 살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양자택일을 해 보았습니다.
발치교정을 한다면 당장은 좀 내키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4컵)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우실 것 같습니다(3컵). 비발치를 해서 보존을 하고 돈을 조금 아끼게 되면(4펜타클) 결국 나중에 다시 돈이 들게 될 것 같습니다(6펜타클). 물론 의사선생님의 말과 판단이 최우선이지만(킹컵), 일단 카드는 발치가 더 나을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다른 병원에서도 상담을 받으시는 게 제일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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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님: 제게 업무 외적인 일들을 조금씩 주셔서 일이 많은 상황이었는데 회사에서는 인정을 하지 않았고 그상태로 그업무를 계속 했습니다. 재연장이 되면 정상복구가 될줄 알았는데.. 참다 참다...애기를 꺼냈는데요. 양쪽에서 오케이가 나야 하는데 한쪽은 됐는데 다른쪽은 아직 몰라요. 제 요구가 받아들여질까요?

어유 이건 뭐..... 말을 안 할수가 없는 상황이었던 것 같네요(10소드). 그나저나 카드가 전부 깨지는 상황.... 

그나마 긍정적으로 볼만한 것은 10소드에서 5소드로 줄어든 건데요. 전부 다 받아들여지지는 않아도 절반은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5펜타클이 중간에 끼어있기 때문에, 근무시간이 줄어들었는데 일이 줄어들지 않은 부분, 근무시간이 줄었기 때문에 월급도 줄어든부분을 좀 더 어필해보거나, 아니면 중간에 이런 상황에 대해 부연설명이라든지 본인 요구사항에 조금이라도 힘을 실어줄만한 다른 사람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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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님: 공무원 공부를 올해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가 어느쪽으로 가면 빨리 적응해서 잘 일할수 있을까요?
간호직 / 보건직

흠.... 카드로는 둘 다 그닥...인데... 굳이굳이굳이 이 둘중에 어느쪽이 그나마 좀 더 편하고 빨리 적응이 가능한가를 따진다면 간호직으로 보입니다(6소드). 빨리 적응한다기보다는 눈치밥 먹으면서(페이지소드) 그럭저럭 일은 한다는 느낌인데, 보건직은 통과의례가 빡세고(매달린사람) 본인예상과는 다른 규칙이 힘들게 하거나 공부자체가 좀 힘들것 같습니다(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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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연애운

타로리딩 2021. 1. 13. 11:27 |

A모님: 올해 상반기 저도 마음에 들고 연애를 할수있는 인연을 만날 연애운이 있을지 함 부탁드려봅니다.

이게 음.... 이제는 '에휴 내가 이게 되겠냐?' 라는 마음이 좀 깔려계신 것 같습니다....(마법사-7펜타클) 상반기는 할 일도 많고 ... 실질적으로 일과 연애하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썸이라도 탈 만한 기회가 없진 않은데(7펜타클) 중간에 엎어질 가능성이 다분....(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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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님: 짝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궁금합니다 

흠... 실제 나이차이가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분 혹시 따로 사귀는 사람이 있지 않나요...? 보통 킹완드가 나오면 임자있는 사람인 경우가 많아서.... 질문자분에게 나온 카드들도.... 안될 거 알면서(심판) 좋아하고 계신걸로 해석이 돼서요... 그나마도 상대방은 질문자분에게는 별다른 관심이 없고 '쟤 혹시 나 좋아하나? 에이 아니겠지'(2소드) 정도의 생각 뿐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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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님: 1월24일과 2월21일에 토익을보려고합니다. 제가 다른공부랑병행하다보니 힘든데 이세번시험에 900이상넘길수있을까요?

6소드는 점진적으로 개선됨을 의미합니다. 3컵은 축하할 일을 나타냅니다. 아무래도 마지막 시험에 900을 넘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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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님: 전남친이 지금은 다른여친이있습니다. 잘 지내 보이긴하지만 전남친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자분은 지금 점차 좋아지고는 있지만(6소드) 이분에 대해 좀 힘든 부분이나 참던 부분들이 있어서 유감이 조금 남아있으신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힘-10완드). 반면에 상대방은 관계가 0번 fool카드이니 서로 이제 아무런 사이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가장 강해보이구요. 재시작을 나타내는 죽음카드로 본인은 재시작을 했고, 질문자분과는 완전히 종결이 되었다(세계) 그래서 질문자분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다고 해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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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님: 지금 아르바이트 시작한지 1달정도 되었습니다. 서빙이구요, 실수는 유리컵이나 유리병을 거의 3~4개나 깨트리고 음식을 흘리기도 하고.... 저번에 일하던데에 비하면 점장님도 좋으신분이고 쉬는 시간도 있고 일도 덜 힘든데 실수가 잦은것같아서 걱정입니다 왜 계속 실수를 하는걸까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본인의 동선에 뭔가 거슬리거나 잘 안보여서 눈여겨 보지 않고 본인의 평소 습관대로 움직이다가 걸리적 거리거나 행동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직원이 있다면 어떤 흐름으로 움직이는지 유심히 보세요. 아니면 물건을 들지 말고 들고 있다 치고 한번 동선대로 움직여보세요. 불리한 요소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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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님: 지난번에 무료상담으로 합격여부를 물어봤는데 합격한다고 말씀해주셨지만 결국 불합격하였습니다.... 올해에는 부모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시 볼까 고민중입니다. 이제 제가 정말 열심히 한다고해서 될지도 모르겠구요... 올해는 임용고시 꼭 합격할 수 있을까요?

카드만 보면 저도 부모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너무 불리하구요. 아마 본인도 속으로는 무리수라는 걸 알고 계실 겁니다(10완드). 물론 제가 아는 분 중에는 40넘어서까지 도전해서(중간중간 기간제교사를 하면서) 된 분도 계시긴 계시는데.... 이걸 봐서는 글쎄요.... 정작 시험 당일에 제 컨디션을 낼 수 있을지도 미지수인 배열입니다. 어렵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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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님: 다음주에 사립학교 교사시험이 있는데 합격할수있을까요? 수업으로 시험보고 합격해야 면접기회가 주어집니다.. 나름 열심히준비하고 있는데 좋은결과 있을까요?

기간제냐 정교사냐에 따라 좀 다를 것 같은데요... 정교사라면 좀 어렵습니다. 기간제라면 가능은 할 것 같습니다. 너무 힘줘서 하거나 재미있게 하려고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페이지컵) 나이트에서 페이지로 레벨이 떨어지는 흐름이라.. 솔직히 좋은 결과를 장담할 수는 없는 배열이기는 합니다마는... 수업이 길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중간에 눈치껏(페이지소드) 잘 대처하시면 운이 좀 따르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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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님: 올해 3. 20일 우체국 계리직 재시생입니다. 앞서 탈락 경험이 오히려 불안감을 더 키우는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준비하는데 이 일이 잘 맞는지, 합격운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7펜타클은 본인이 할 일을 해 놓고 기다리는 카드입니다. 3컵이나 에이스컵을 봐서는 합격 가능하시리라 보여집니다. 전반적으로 고민은 되시겠지만 일이 아주 안 맞지는 않을거라고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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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님: 몇 년동안 투잡으로 프리랜서 일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올해 좋은 소식이 있을까요?

이미 받고 있는 일 외에는(3완드)....  '이러이러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은 있으신 것 같지만(7컵), 아무래도 결론이 다른 더 생산적인 걸 나타내지 못해서...(9펜타클) 올해도 그냥 꾸준한 정도, 알고 있는 일 외에는 다른 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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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님: 너무너무 싫은 사람과는 도대체 어떻게 지내야 하나요??? 진짜 얼굴 보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예요 같이 일하면 더 대박이구요...윗사람한테만 잘하고.. 정말 대접받고 싶어합니다 ... 자기 능력은 안되면서 저러니까 더 화나는거 같아요 제가 그만두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제가 혼자 스트레스 받으니까 너무 힘드네요...

결과적으로 이런 방식의 질문은 시원한 답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뭐... 너무너무 싫은 사람과는 잘 지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보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니 그게 문제죠. 
결국 조언이 7소드면 내가 생각을 비틀어 보는 수 밖에 없거나, 결론의 나이트완드처럼 본인이 그만 두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저 사람은 저렇게 하지 않으면 사회에서 생존을 할 수가 없구나' 라든지, 아예 그 사람의 아부스킬을 뺏아와서(7소드) 내가 상사에게 잘하고 대접하거나, '선배님~ 저 이거 잘 모르겠어요~ 대단하신 선배님이니까 이런거 잘 하시죠?' 하면서 그 사람에게 아부떨거나... 7소드는 뭐 그런 방법들뿐입니다... 전부 편법, 편취라 내 본성과는 다르게 행동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결국... 이 사람을 보는 것만으로 스트레스라면 이직말고는 방법이 없죠(나이트완드-세계).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058949

이런 책도 있으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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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님: 이번에 청약으로 아파트 2건을 넣었습니다~ (경기도,서울)추첨제이고 7,8일이 당첨날인데요 두개 중에 당첨되는게 있을까요??

서울은 질문자분이 유리한 조건들이 많긴 한데(7완드) 그럼에도 그다지.... 당첨 확률이 높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경기도는 경쟁이 세거나 조건들이 까다로와보이기는 합니다만, 경기도쪽이 좀 더 당첨확률이 높아보이네요(6완드, 킹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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