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a의 타로카드 여행 타로리더 Lumia입니다

ㅇ님: 청약을 계속 넣고 있기는 한데 항상 떨어집니다..ㅜㅜ 3개월 안에 당첨 되는날이 올까요?? 서울 경기도 쪽으로 하고 있는데 너무너무 안되네요 ㅠㅠ 이번달에도 3군데 넣을 예정이고 달마다 아파트 청약 3군데 이상은 항상 신청합니다...

흠... 좀 무작정 넣고 계신 거 같이 보이네요(나이트소드). 나름 이것도 전략이 필요해 보이십니다. 잘만하면 4월~5월 사이에 한군데정도 청약당첨 가능할 것 같습니다(2컵).

ㄹ님: 올해 학교를 더 다녀야 하는데 지금 자금이 모자란데 3월중순까지 해결이될수있을까요? 부모님께 손을벌려야할지 궁금합니다!

아 이거는... 혼자 해결은 어렵겠습니다. 은둔자나 여사제나 금전과는 거리가 먼 카드들이라... 거기다가 5컵에는 유산이라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부모님에게 도움을 받아야 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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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서 다들 힘드신 가운데 집합금지조치로 인해 누군가는 가족을 만나지 못해 슬프고 누군가는 가족을 만나지 않아 홀가분합니다. 둘 다일 수도 있구요. 결국 이런 게 인생이구나... 싶은 생각이 스치는 설입니다. 

이래저래 예년답지 않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큰 충돌 없이 평안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y님: 블로그에 신청을 하면 무료로 사주풀이를 간단하게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평소에 관심있던 연예인 2명을 신청을 했는데 1명은 시간이 지나니 글이 올라왔는데 다른 1명은 건너뛰고 다른 신청자 분의 글을 풀이해주셨어요. 다른 1명분은 왜 그냥 넘어가신걸까요? 무료로 풀이해주신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지만 사람욕심이란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이분의 규칙이 그런 것 같은데....(나이트소드) 아니면 아마 그 1명은 이미 이전에 풀이를 올려서(세계) 걸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절제). 한번 그분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2명 물어봤는데 왜 1명만 풀이해주셨냐고...

ㄴ님: 저번에 질문 남겼던 분 이야기입니다. 얘기했던 출장날짜가 꽤 지났는데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제가 쪽지에 연락처를 남겼는데 혹시 제 프사를 보고 연락을 안한건지 무슨 다른 사정이 있는건지..
저를 그냥 잊은건가 궁금합니다.

8컵으로 돌아선 것을 보니 그냥 시간이 지나서(운명의수레바퀴) 마음에서 멀어진 것 같습니다. 질문자분은 아직 마음도 남아있고(악마) 이렇게 끝나기에는 너무 찜찜해서(달) 그러시겠지만... 이분으로서는 그냥 미련없이 자기 갈 길 가는 모습입니다(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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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님: 편입 스터디를하고있는데 1대1스터디입니다. 스터디 하시는 분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흠.... 이분이 스터디에 좀 시큰둥하거나 힘들어하는 기색이 있나요? 질문자분은 나는 이게 맞는지 아닌지, 이 진행방향이 맞는지 잘 몰라서(2소드) 일단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8펜타클) 상대방은 좀 힘겹고(10완드) 어휴 1대1 스터디 괜히 했나(8컵)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스터디를 그만 두려는 건지....(5소드) 질문자분에 대한 생각도 좀 시큰둥해보이고, 스터디 자체에 대해서도 회의감이 살짝 드는 상태로 해석이 됩니다. 

ㅋ님: 아르바이트 하는곳에 관리자 분이 계신데요. 그분이 저에게 호감이 있는지 궁금해요!! 알바 경쟁이 치열한 상황같은데..도움을 받아서 가능햇던거 같기도 해서요.

딱히 이성적인 호감에서 그렇게 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10소드-4컵). 그냥 이분 성향 자체가 좀 친절하고 자비를 베푸는(?) 식으로 발현이 되는 편으로 보입니다(교황). 질문자분에게 펜타클이 잔뜩 나왔는데 상태가 썩 좋지 않은 걸 봐서는(7펜타클, 5펜타클) 질문자분이 좀 어려워보였거나 알바 경쟁에 치일것 같이 보여서 관리자로서(퀸소드) 도와준 것 같군요.

ㅂ님: 지금 직장에서 일한지 한 달 정도 됐는데요 상사가 중심을 잘 못 잡아서 직원들이 자꾸 바뀌고 마음이 심란한데요 앞으로 직장생활 어떨까요? 잘 할 수 있을까요?

일단 정작 상사는 나름의 규칙을 세운다고 세운거 같긴 한데 기준이 자기 마음대로인 것 같네요(정의). 그래도 적당히 맞춰주면서 상사는 상사대로 놔두고 정석대로 일하시면(3펜타클) 직장생활을 아주 못하고 '걍 때려치자' 정도까지는 아닐 것 같습니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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