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님: 썸남과 3번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저에 대한 진심을 알고 싶습니다. 사귀지도 않은데 저한테 사랑한다고 한말이 계속 신경쓰이는데 진심인지 그정도로 가벼운사람인지도 궁금합니다.

세번 만나고 사귀지도 않는 상태에서 2컵이 나왔고, 관계의 결론도 정의카드로 나오고 있어서... 애매하군요.

일단, 생각없이 사랑한다고 한 것은 아니지만, 3완드가 '행동에 대한 피드백을 기다림'이라는 키워드가 있고... 카드상으로 봐서는, 다른 이성이 또 있고, 어느정도 진심은 있으나, 간보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정의카드는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이나 기준을 내세우곤 합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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