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님: 사귀고나서 처음으로 결혼이 조금 불안하여 남자친구에게 언제쯤할지 나와 계획이 없으면 헤어지자고 했고, 조금 긍정적인 반응이라 기대했는데 어느날 잘지내던중 갑자기 자기 가정사를 말하면서 어머니에대한 책임감이커서 결혼생각이없다고 합니다. 전헤어지는줄알고 알겠다하고 연락을 끊고 한달쯤 되었습니다.  그남자 심리상태와 연락이 올지 궁금합니다. 

헤어진 것은 심적으로 타격이 컸지만(탑) 나름 정리를 하고 있는 중으로 보입니다(절제). 아마도 연락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보입니다(2소드). 질문자분 입장에서도 연락이 오면 좋겠다... 정도의 생각(7컵)이 아니셨나 싶구요. 상대방으로서는 재회에 대한 기대나 노력은 하지 않을 듯 읽혀지네요.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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