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님: 얼마 전, 관심 있던 친구가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제가 세운 기준이 있어 크게 살갑게 대하진 않았지만 밥이라도 한끼 하지 않으면 후회 될까 싶어 귀국 전에 몇번 먹었네요.툴툴대는 저에게도 살갑게 대하던 이 친구에게 저는 어떤 사람이였을까요?나이는 저보다 연하에 같은 직장에 아르바이트 였습니다

적당히 남자답고 성숙한 어른 정도로 생각했던 것 같네요(전차, 2완드). 물론 이 카드들이 이성적인 관심도를 나타내는 카드들과는 약간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일단 태양카드나 2완드 카드로 봐서는 정직하고 괜찮은 사람이다 정도로는 생각한 듯 합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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