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님: 석사 대학원생이고 요새 학위논문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12월에 논문에 대한 계획과 진행상황에 대해 교수님들 앞에서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그냥 계속 열심히 준비하면 되는건지 계속 걱정이 되어서요.. 조언을 구해도 괜찮을까요? 감사드립니다.

음.... 그냥 차라리 한번 깨지고(타워) 아예 다 갈아엎고 새로 하시는 것을(8컵-10소드) 감안을 하고 발표하시는 게 타격이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수님들이 기대한 부분과(여제-6완드) 실제 진행상황이나 논문 주제 상태(9컵-8컵)의 갭 차이가 너무 커 보이네요. 본인 스스로 잘 써지고 있는 부분이 오히려 불안하신것도 같구요. '이렇게 잘 써질리가 없는데... 이게 맞나..' 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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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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