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님: ㄱ대 약대편입 기본요강이 다른학교와 달리 1단계 전적대성적40%+영어40%+서류20% 2단계 1단계성적+면접 으로 이루어진다고합니다.
조건도 전공과학생들만 듣는 과목3과목을 들어야만 지원가능한데 좋은학교,고학점,고영어점수인학생들이 지원할수있지만 조건이있어서 의외로 써봐도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이학교에 올해지원하면 합격가능할까요?


약간 조심스럽긴 하지만(6컵), 저번 리딩때의 애매했던 다른 학교들보다는 오히려 이쪽이 좀 더 가능성이 커보입니다(달-태양). 약간 불확실하고 애매한 달 카드가 있긴 하지만, 결과가 태양으로 좋아지네요. 1단계 성적이 자신이 없으시다거나 할 수는 있는데 다른부분에서 커버를 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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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님: 이번달 말에 처음으로 엄마랑 해외여행을 가는데 어떻게 해야 안싸우고 잘 다녀올 수 있을까요?ㅠ.ㅠ

^^;; 사실 친구들과의 여행보다 가족여행이 더 신경쓰이고 피곤하죠....
9소드(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걱정)-즐거움(3컵)-평화(10컵)로 이어지는 흐름을 봐서는 생각하시는것만큼 크게 트러블이 일어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엄마들은 여행을 가면 잔소리(특히 돈 쓰는 것에 대한)가 많아집니다(퀸펜타클). 일정을 꼼꼼하게 계획적으로(마치 투어단처럼) 짜시는 것도 좋긴 하지만, 모든 계획은 틀어지라고 있다는 걸 염두에 두시면(7소드), 그냥저냥 즐겁게 큰 문제 없이 다녀올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굳이 어머니가 '뭐하러 그런데 돈쓰냐' 라는 말을 하더라도 의례적으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더 팍팍 쓰세요(킹펜타클). 누구 선물, 누구 선물 이런 저런 핑계로....(7소드)

 

 

*가족여행 웹툰...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d=802039&no=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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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님: 아마 내년 9월쯤 트랜스퍼를 가게 될거 같은데 제가 원하는 부서로 갈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내년 9월이면 3카드로 보기에는 좀 많이 먼데.... 선택권이 있거나 조만간 지정이 되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아래 리딩은 그냥 참고로만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질문자분이 여러가지로 원하는 또는 원하지 않는 부서들이 머리속에 있으실 것이고, 그 부서들로 가면 이런업무 저런업무... 좀 생각이나 계산을 어느정도 하고 계실 겁니다(페이지소드). 그런데... 불확실한 달 카드에다가 준비되지 않은 바보카드라.... 이건 아예 생각도 못했던 부서로 가게 되거나, 아니면 일 자체를 쉬거나 다른 일을 할 수도 있는 흐름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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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디님: 본업은 건축미술관련 3D 그래픽 일만 25년을 해왔는데 요즘 일이 너무 뜸해서 다른일을 찾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친한동생에게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추천 받았는데 이 사업을 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온라인 쇼핑 대행 사업을 시작해도 좋을까요? 

조금 알아보면서 비교하시다가(절제) 아 이거 나랑은 안맞겠구나(4컵) 하는 부분을 발견하고 안하게 되시겠네요. 실제로 하게 되면 생각외의 돈이 들어가는 부분도 있어보이구요. 물론 본업 외의 다른 일을 궁리해야 되는 시점은 맞다고 보입니다마는...(죽음) 이 일은 안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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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님: 9월부터 약학대편입을 준비중입니다. 충남대, 경성대, 전남대, 동덕여대 중에 합격가능한 곳이 있을까요?

무료라 원카드로만 뽑아서 확실치는 않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마음가는 건 충남대쪽이 아닐까 싶은데요(교황). 경성대는 관망만 하시고... 전남대는 예전에 시도해 보셨다면 비슷할 것 같습니다. 일단 카드상으로는 동덕여대쪽이 확률이 높다고 보입니다(6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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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님: 다음주에 이직을 위한 최종면접이 있는데, 최종합격 할 수 있을까요? 면접은 다음주에, 결과는 다다음주에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면접날까지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아프지 않으셔야 될것 같네요(4소드).... 면접날짜나 시간 확실하게 한번 더 확인하시고... 역량발휘가 평소만큼 안되거나(3소드) 아예 못갈 수도 있는 카드들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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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님: 며칠 전부터 잇몸이 부어 신경쓰이고 불편해요 (치아 한개 근처에만 부은 상태) 금방 괜찮아질까요??


저절로 괜찮아질 것 같지는 않은데요...... 
어금니 맨 뒤쪽이면 사랑니일 가능성이 크고(4컵-10완드), 어금니쪽은 아니라면 뭔가 크게 누적데미지를 받아서 부은 상태일 수 있다고 봅니다. 어쨌든 타워카드가 결론인지라... 더 크게 아프기 전에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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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님: 제가 보고자하는 절판된 전공수험책이있는데 저희지역 도서관에서 빌려보는게나을지, 헌책방을 수소문하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헌책방에 없을 거 같은데요.....(10컵) 결국 도서관에서 빌려보셔야 될 거 같은데(2완드), 문제는 중요한 부분 내지는 자주 나오는 내용 부분이 찢겨져 있거나 훼손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10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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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님: A병원으로 할려다 좀 멀어서 가까운 D병원,E병원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D병원,E병원은 실습하기에 어떨까요?

D는 일견 편해보이기는 하더라도 실제로는 얻어지는 게 별로 없고 수간호사라든지 실습생 담당자가 텃세를 좀 부릴 수 있다고 봅니다. E는 좀 엄격하고 엄해보여도, 눈치껏 행동하면 전공에 도움도 되고 실습결과도 좋을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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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님: 같이 일하는 부서 후배중에 한명때문에 정말 같이 일할 때마다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매일 정신 빼놓고 일해서 실수투성인데 뭔 말을 해도 고쳐먹지를 않아요!! 같은 실수 똑같이하는건 당연한일이고 신입도 안하는 실수를 하질 않나... 정말 그 후배랑은 같이 일하기도 얼굴도 보기 싫을 정도예요.. 특히나 잘못한걸 지적해도 그에 대한 태도가 글러먹어서 더 화가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항상 건성으로 네~ 죄송합니다~ 대답하고.. 그거 듣고 저는 더 화만나고 그렇네요.. 진짜 그 후배가 저를 태우나 생각이 들 정도로 얘가 왜저러나 싶어요.. 후배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매번 지적하는 수밖에 없는 걸까요??

이 일 자체가 이 후배에게 안 맞는 것 같네요(2소드). 결국 언젠가는 질문자분이 떠나든 저 후배가 떠나든 하겠지만서도(8컵)...
사실 카드상으로는 아무말도 안하는게 최선입니다마는(.....)... 굳이 카드에서 조언을 뽑자면, 내부규정이나 지금껏 해온 업무규칙 등을(9펜타클) 종이에 적어서 그 자리 옆에 붙여주세요. 

질문 내용만 봐서는 그분 아무래도 ADHD증상으로 보이는데... 그러면 말을 해도 1초되면 기억이 안나고, 본인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고쳐지기는 어려울겁니다. 본인도 잘 안고쳐진다는 걸 아니까 사과도 이제 대충하게 되고... 본인기준에서 납득 하기 어려운 부분이면 혼내더라도 속으로는 '그냥 대충 해도 되는데 왜저래' 라는 불만만 생긴 가능성이 있죠. 그래서... 그나마 옆에 규칙이나 조심해야 되는 부분들이 적혀 있으면 수시로 보게 되니 좀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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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님: 내년 화공직 9급 국가직,지방직에 합격할수있을까요?


그 전에 다른 일을 하게 되시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일단 본인의 길에 대한 조급함과 고민이 마무리가 되고(7펜타클) 확신을 갖고 꾸준히만 한다면(4펜타클) 합격가능하다고 봅니다(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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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님: 실습병원으로 C병원이 제일 관심은 가는데 학원 원장이 말하길 실습생이 여기서 실습하다가 힘들어서 울었다네요 그 사람에게만 힘든 건지 실습생 누가와도 힘든 병원일까요?


네 그 병원은 누가 가더라도 엄청 힘들고 과로하면서 보람은 없고 잘하든 못하든 혼나서 뭐 어쩌라는건가 싶은 병원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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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모님: 사실 이 분에 대하여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만... 업무로 만나게 된 분이고 잘 뵐 일이 없습니다만 또 끝이 날 줄 알았는데 어떻게 또 업무로 드문드문 엮이게 되는 분입니다. 저도 잘 안될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이 분은 제게 어떤 속마음이고 이 분과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 수 있을지요? 제가 업무상 부탁드리는 것이 어떻게 보면 그냥 거절하고 넘어가도 될 것 같은데 무리한 부탁이라고 생각하는가 좀 절 불편해하는 듯 하기도 합니다 ;; 

뭐... 두분 사이는 그냥 지금 보이는 게 전부이긴 합니다....(태양) 서로 약간 뭔가뭔가하게 불편하달까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한데(달-4컵), 특히나 상대방분은 유난히 불편해하는 것 같네요(탑). 이렇게까지 불편해할 필요 있나 싶을정도... 그렇다고 그게 본인에게 하면 안되는 걸 떠넘긴다, 라는 생각이라기보다는 기브 앤 테이크 내지는 그냥 월급만큼 일한다는 걸 알면서도(6펜타클) 하기 싫음과 불편함 사이 어드매... 로 보입니다. '혹시 저나 제가 드리는 업무부탁이 불편하신가요?' 라고 물어보면 아마 타당한 이유를 잘 말해줄 것 같습니다마는....(6펜타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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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님: 실습병원을 정해야 하는데요 6개월 동안의 실습인데 텃세 별로 없고 일이 많이 없고 편한 곳이 좋다고 하네요 A병원,B병원중에서 어느 병원이 실습하기 좋을까요?


어차피 둘 다 퀸 카드가 있어서 텃세가 아예 없기를 바라긴 어렵겠고... ^^;; 그래도 결국 '실습생'의 입장에 적합한 페이지카드가 있고(페이지소드, 페이지컵), 눈치는 좀 보더라도(페이지소드) B는 할거 다하면서도 텃세로 힘들어보이니(9완드-퀸완드) A가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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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님: 제가 심리학 전공에 재능이 있을까요? 사회적으로 명성이 있을 정도일지 궁금합니다. 심리학 대학원(상담쪽 x)에 진학해볼까 합니다만 ㅎ 당장은 아니구요.

어느정도의 명성을 기준으로 삼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재능... 이라기보다는 추진력과 노력의 유지력이 좋으신 편 같습니다(전차). 만약 진학을 한다고 하면 학위를 따고(정의) 돈을 벌 수 있는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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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님: 9월 11일에 스터디 관한 상담을 받았습니다! 준비하는 고시과목의 전공과목이 꽤양이많아 필기하며듣기엔 오랜시간이걸린것같아 스터디원을 모집해서 각자 주어진 단원 강의를 들은후 스터디원들과 정한 틀대로 필기한걸 교환하는 스터디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려고합니다. 이 스터디가 끝난후 조원들과 제가 만족할수있을까요?


음.... 카드로만 본다면.... 지극히 평균적인 무임승차와 봉효과가 일어나는 스터디가 되겠네요....;
초반에는 다들 자연스럽게 그렇게 하자! 하고 동의하고 진행하겠지만(2컵), 얼마 되지 않아서 다 못했다고 하는 사람, 하긴 했는데 이걸 필기라고 했나 싶은 사람 등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 결국 잘하는 한사람(마법사)이 '야, 이 스터디 나만 하냐?' 하면서(9완드) 팀원들 머리채잡고 끌고 가거나, 저번 리딩과 비슷하게 불만이 터져 중도하차인원이 나올 수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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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님: 기능+심미안 적인 이유로 쌍꺼풀 수술을 하고자 하는데 제가 만족할 수 있을까요? 오래동안 생각해오긴 했지만 제눈이 익숙해서인지 잘못되서 부담스럽거나 느끼한 인상이 될까봐 걱정되네요

안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좀 더 여러군데 상담을 더 받아보시면서 고민을 해 보시구요. 타워카드인지라 수술 자체가 잘못될 가능성도 있고, 굉장히 심히 어색한 인상이 될 우려도 있어서 현재 상태 유지를 원하게 될 수 있다고 해석됩니다(4펜타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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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준비중인데 10월21일과 12월2일중 어느날에 봐야 더 좋을까요?


이건 좀 명확하게 12월에 훨씬 나아보입니다(교황-태양). 그때까지 마음을 졸이게 되거나, 당일에 시험 자체에 좀 긴장할 수는 있겠지만요(페이지소드). 10월은 시험을 잘 본 느낌은 받을 수는 있어도(3컵) 그닥 결과 자체는 애매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석됩니다(2펜타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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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님: 포토샵 활용한 상세페이지 제작 국비 수업 한달과정(주말반) 들어볼까하는데 이 강의가 저에게 도움이될까요?? 배워서 취업에 써먹으려는 목적입니다.

글쎄요.... 들인 노력이나 시간에 비해서는(매달린사람) 그다지.... 
원래 그쪽 계열의 전공이시라면 약간의 실무 팁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4컵), 어쨌건 간에 강의 자체가 취업에 도움이 되진 않을 듯 합니다(8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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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님: 구직해오다가 계속 실패해서 다시 포트폴리오 수정할 생각입니다. 웹에이전시나 디자인 전문 회사는 비전공에 무경력에 실력부족으로 안될것같고 주로 쇼핑몰을 목표할 생각입니다. 나이가 있어 내년까지 자리 못잡으면 웹디자인쪽을 단념할 생각입니다.


네 일단.... 포트폴리오는 수정을 하셔야 될 듯 합니다(달). 좀 러프하다고 해야 될까.... 뽑는 입장에서는 정확히 뭘 잘하는지 무슨 특색이 있는건지 뭘 말하고 싶은건지 잘 안 보이는 느낌이네요. 할 줄 아는 거 다 보여주려다 이도저도 안된 느낌? 차라리 공기업 폼을 참조해서 아예 새로 만들어보시는 것도 고려를 해 보심이....(에이스완드) 혹시 학원을 다니셨었다면 학원을 통해서도 꾸준히 자리를 알아보시구요. 
카드상으로는.... 2월 전에는 단기 계약직 정도의 자리는 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나이트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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