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님: 두어달전 남자친구와 싸우고 절교선언했습니다 절교하자고 한건 전데 시간이 지나도 마음이 편하지않아요 그 친구에게 연락이 오기만을 바라는 절 보면서 스스로 답답하지만 어쩌지못하고있습니다 그 친구에게 연락이 올까요 참고로 전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상대방은 이미 거의 정리를 했다고 보입니다(절제, 심판). 이미 질문자분 스스로 집착임을 알고 계시고(악마), 상대방이 없는 미래에 대해 생각하기가 쉽지 않으니 외롭기도 하고 명백한 현실을 자꾸 외면하고 싶어서(태양) 그런 것 같습니다. 일단 상대방에게서 연락이 오지는 않을 것 같군요..


Posted by Lum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