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님: 연락없던 그 사람에게 용기내어 연락했습니다. 그사람의 대답은 자기는 곧 떠나고 일은 바쁘고 더 좋아져서 헤어질때 힘들어질까봐 두렵다고하네요..그리고 한꺼번에 많은 일이 있었다고하네요 이사람 말이 진심인지 아니면 그냥 듣기좋게 이야기한건지 그사람 맘이 궁금합니다


듣기좋게 이야기한것이기도 하지만(4컵), 많은 일이 있어서 짧은 시간이더라도 질문자분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라고 보입니다(은둔자). 굳이.... 말하자면, 바쁜 건 사실이지만 바쁘다고 하더라도 신경을 쓰고 좋아해줄만큼의 애정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그냥 끝내고 싶다(죽음)... 라고 해야겠지요..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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