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님: 남은 하반기에는 딱 내꺼다 할 사람을 만날수있을까요? 만난다면..주변사람일지.. 새로운 사람일지 궁금해요. 감사해요.
가운데 카드가 탑 카드입니다. 탑 카드는 두드러지게 주목을 받을 수도 있기는 하나, 상당히 외로운 카드입니다. 옆에 십자가 카드 또한 부담과 힘듬을 나타내구요.
굳이 따지고 보자면, 배와 황새카드가 나와서 주변 사람보다는 친근하게 느껴지는 잘 모르는 사람, 하다못해 외국인, 여행 쪽에 더 가까운 이야기로 풀어집니다. 여하간에 아무래도 하반기에 내 마음에 드는, 오래갈 만한 이성을 만나기는 어려워보이고, 차라리 기분전환삼아 친구들과 단기 여행을 떠나보시는 게 운을 풀어내는 행동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나 해서 타로를 펴 봤으나...
여러모로 봐서도... 전부 완드로, 누군가와의 관계적 균형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카드들입니다. 차라리 어딘가에 몰두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하는 거라면 모를까.... 물론 그런 활동을 통해서 이성을 만날 수도 있으니, 하반기에는 취미활동이나 위에 레노먼드에서 말한대로 여행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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