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님: 부서가 바뀌어서 상사도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티 내지 않고 묵묵히 일했는데 바뀐 부서에서도 그렇게 일해도 고과를 잘 받을 수 있을까요? 지금 상사분은 너무 바쁘셔서 제가 무슨 일 하는지 수시보고를 안하면 모를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올해 고과는 내년 2월에 최종으로 결정 됩니다.

일단은 평소처럼 묵묵히 일하면서 어떤지 살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페이지소드). 물론, 조만간 본인이 한 업무결과들에 대해 상세히 보고해야 되는 시기가 오지만(매달린사람), 어느정도로 자주 보고를 해야 되는지에 대한 패턴파악을 하려면 얼마간은 더 유지를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바쁜데 수시보고 하면 또 싫어할 가능성이 보입니다(4펜타클).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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