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님: 이전 유료상담때 말씀하신대로 답답함이라도 풀기위해 전화로 얘기했습니다. 약속을 잡았었는데 제가 일이 있어서 약속을 미룬상태입니다.. 이제 얼굴은 조금 편하게 볼수있어서 그걸로 만족하고 있는데 이친구가 헷갈리는 말을 하거나 이전보다 연락도 편하게 주고받는 행동이 사실 신경쓰입니다. 저에 대해 어떤 마음인지 궁금합니다.

좀 더 서로 내밀성과 일체감을 추구하고 싶어하긴 하지만(2컵), 사실 본인 스스로도 어떤 감정인지 정립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에이스컵). 일단은 그냥 질문자분의 눈에 띄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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