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님: 작년부터 해서 연락을 이어오다 끊긴 사람이 있어요. 서로 만나려 하다 어긋나기도 하고 장거리고 그 사람 나이가 많아서 썩 내키지 않아 밀어내긴 했는데.. 그 사람은 제 생각할까요?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썩 내키지 않고 판단하기 애매해 한 질문자분이 모습이 2소드로 나타납니다. 상대방은 호감인지 호의인지 알지 못할 어떤 감정은 있었다고 보입니다(에이스컵). 다만 나이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이성으로서 다가가기보다는, 가르치려드는 스타일이 보이네요(교황). 가까이 하려고 해도 본인 스스로도 무리라는 생각은 했다고 여겨집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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