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님: 1살 연상의 남자 직장동료가 있습니다. 매일매일 연락하고 잘 지내는데 그 분의 속마음을 알고 싶습니다. 이성적인건지, 단지 동료의 감정인지 궁금해요~

흠.... 오히려 속으로 질문자분을 조금 불편해하는 느낌이 듭니다. 질문자분이 편하게 얘기했을 때(킹컵) 상대방은 좀 사무적으로 듣는 느낌이 있네요(퀸소드). 재밌게도 질문자분은 펜타클이 많은데 상대방은 소드가 많습니다. 질문자분은 그냥 있는그대로 말하는데 상대방은 자꾸 대화의 의중을 따지고 자기 속마음을 좀 감추는 것 같습니다(달). 일단 이 배열상으로는 동료로 보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Posted by Lum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