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님: 요즘 관심가는 분이 계신데 그분도 저에게 호감 있으실까요?


글쎄요, 나름 질문자분 입장에서는 환경적인 문제에도 여러가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6펜타클) 노력을 하신 것 같긴 한데(8펜타클), 상대방 입장에서는.............. 뭐랄까, 담임선생님의 시선으로 보는 착한 학생 중 하나.... 같은 느낌입니다... 양쪽의 흐름이 너무 극과 극이네요. 너무 상대방은 무미건조하달까....(4컵, 2소드) 다른 고민들에 얽혀있어서 타인에게 관심을 두기 힘든 거 같기도 하구요(9소드).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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