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님: 남친하고는 일하면서 만났는데 현재는 둘다 백수입니다. 타지에서 일이 힘들고 외로운맘에 사귀게됬는데요. 저는 싫은소리 잘 못하는 성격이라 참아왔던거를 3개월사귀다가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남친과거와 성격을 완전히 이해하긴 힘들더라구요. 친구들과 술마실때는 여자있는데서 자주 마신것같더라구요 야한사진도 요구하고.. 말로는 절 사랑한다고 하고 결혼하자고 하지만.. 믿을수없어 찼습니다.. 제가 잘 찬게 맞는지..다시 잡아야하는지ㅠ




잘 찼습니다. 누가 들어도 잘 찼다고 할걸요.

어차피 시큰둥했고(4컵), 킹완드와 5소드를 봐서는 바람도 많이 피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차피 판세 자체가 질문자분에게 불리했고, 이 사람은 자신의 삶의 궤적이 올바른가에 대한 고찰도 부족한 사람이었으니(킹완드) 서로 살아가는 기준 자체가 달라서 차버리길 잘 하셨습니다.

Posted by Lum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