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님: 헤어진 사람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다시 만나 차 마셨습니다. 다시 잡고싶습니다. 저희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한번정도 더 만날 기회는 있겠으나, 그것으로 다시 인연이 이어진다고 하기에는 많이 미지수입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냥 '종료의 선언'(4완드)을 명시화 할 뿐일 것 같네요.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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