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a의 타로카드 여행 타로리더 Lumia입니다

Ab님: 제가 관심 있는 사람이랑 제가 6월 내로 좀 더 친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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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쎄요... 더 가까워지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8소드-8컵). 전반적으로 먼 거리가 두드러지는 배열이군요(3완드, 6소드, 8컵). 질문자분이 이분에게 많이 꽂히신 모습인데(퀸완드), 상대방 남자분 입장에서는 딱히 더 가까워지거나 움직일 필요성을 못 느끼는 모습으로 나왔습니다(황제). 직접 만날 기회가 있지 않는 이상은 6월내로 더 친해지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8소드) 합니다.

피드백: 오랜만에 다시 와서 피드백 남기네요. 결론적으로는 가을 기점으로 상대가 저한테 딱히 이유 없이 확 거리두고 멀어져 버렸어요 ㅋㅋ 저도 그 전에 마음을 접었고요. 지금은 그냥 가끔 연락만 주고받고 지내네요. 리딩 감사합니다.

ㅇ님: 제가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 주식을 계기로 돈이 늘어 날수 있을까요?? 아니라면 이번년도 안에 팔아야할까요??

^^; 주식은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그게 되면 저부터 주식을 했겠죠. 변수가 너무 많고(정치, 해외이슈, 외국인투자자 등등) 찌라시 한번 돌면 그걸로 파도를 오르락내리락하는데다가 지금 어느 회사의 주식을 얼마나 갖고 계시는지 어떤 종목으로 투자를 하셨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어쨌거나 파느냐 마느냐만 따진다면.... 지금 주식을 공부하는 셈 치고 하고 계시는거라면 갖고 계셔도 괜찮겠지만(페이지컵), 아니라면 이번분기 지나고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운명의수레바퀴-9완드). 어째 매도타이밍을 놓치셔서 어쩔 수 없이 존버로 갈 것 같은 카드긴 한데...(9완드) 되도록 욕심내지 마시고 적당히 오르면 그냥 파세요. 주식이란 내가 판 다음에 오르는 게 절대불변의 진리이고 ㅠㅠ 내 금전그릇이 아직 그만큼밖에 안된다는 것이니...

A모님: 저한테 호감이 있는지 아닌지 계속 애매한 태도로 저를 대하는 사람이 있는데, 앞으로 관계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저한테 확실하게 다가오고 싶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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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은 확실히 있는데(2컵), 일부러 더 애매한 태도를 유지하는 거 같군요(킹컵). 여전히 7컵이 나옵니다. 딱히 이성으로 연결되긴 어려워보이구요. 이분의 결혼여부는 확실히 알고 계신가요? 그부분도 굉장히 애매하네요. 보통 킹 카드들이 나오면 애인이 있거나 결혼을 한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요. 질문자분이 이분과의 거리에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계신데(절제), 계속 이분이 밀당같은 느낌으로 애매하게 굴다보니(킹컵) 좀 마음이 동하시는 모습입니다(에이스컵). 하지만 어쨌거나, 7컵은 흐릿하고 나이트완드도 안정적이지는 않아서 .... 확실하게 더 가까워진다고 하기는 어렵겠습니다.

피드백: 오랜만에 들러 피드백 남깁니다. 저렇게 애매한 관계를 유지하다가 제가 먼저 마음이 떴고 저 사람도 갑자기 거리를 확 두었어요. 애인이 있던 건 아니고.. 저도 현타가 왔네요. 비슷한 주제로 몇 번 본 걸 보니 저도 참 마음이 복잡했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ㄱ님: 지금 코로나때문에 다니던 학원이 쉬고있습니다 한달째요 게다가 그만둘차에 휴원조치령이 떨어졌고 그때 학원계약이되었는데 취소되었네요 그래서 원장님께서 새로운 제안을 하셨는데요 급여조건을 더좋게주셨는데 학원에 계속나가는게 좋을까요?..새학기에는 모집이될거라고하시면서 계속운영하실거라는데 불안해서요

결과적으로 새로운 일을 찾거나 투잡알바라도 해야겠지만(페이지펜타클-페이지완드) 일단 제안 자체는 받아들이세요(3완드-3펜타클). 얼마 못 갈겁니다마는....(타워) 지금은 뭐라도 붙들고 살아남아야 하는 시기인지라....

D님: 3월달에 컴퓨터활용능력 필기시험 1급을 보려고 하는데 합격할 수 있을까요..? 토요일부터 공부해보려고 합니다ㅠㅠ 일급은 좀 어렵다고 해서 걱정되네요..

이번에 코로나19때문에 3월로 미뤄진건가요? 음... 여튼 지금 봐서는 어차피 기출문제(절제)만 계속 풀어보는 게 최선이긴 한데.... 시간도 촉박해보이고.... 괜히 원서비 낭비만 될 것 같습니다....(5펜타클) 엄청 급하신 게 아니라면 다음번 시험을 노리시는 게 낫지 않나 합니다...

ㅈ님: 마지막으로 헤어진지는 7개월이 넘었구요 중간중간 길에서 번호도 따이고 소개팅도 받고 학원에서 대시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모두 잘 되지는 않았네요. 남자친구 언제 생길까요? 전반적 연애운 궁금합니다.

위든 아래든 나이차이가 좀 있는 사람과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올해 안에 연애는 하실 수 있겠지만, 좋은 사람과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는 카드들이군요.... 짧은 연애에 만족해야 하거나.... 최악의 경우 그냥 섹파에 불과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인연일 수도 있습니다(악마-페이지컵). 여름~초가을이 그래도 괜찮은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있겠네요.

0님: 소개가 들어왔어요. 한번 만나서 보자 하고 간단하게 전화했고요. 아직 정확하게 언제보자 하진않았어요. 연락처받은지는 일주일도 안되었구요. 얼굴도 아직몰라요. 만나면 어떨지...이분과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흠.... 질문자분은 전부 메이저고 상대방은 전부 컵 수트네요. 일단 만나게 된다고 한다면, 상대방 남자분은 질문자분을 마음에 들어할 것이라고 해석이 됩니다(2컵). 겉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네요(킹컵). 냉정하고 무심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잘 챙겨주는 스타일일것입니다. 

문제는 지금 시국이 시국인지라 언제 만날지 눈치만 보다가(페이지소드) 엎어질 가능성이 좀 있는 배열입니다(심판-7컵). 그리고 이분 자체는 평균적으로 좋은 사람이지만 질문자분의 기준에서는 '그냥 뭔지 잘 모르겠지만 딱 마음에 들진 않는다'일 수 있습니다(정의). 만나게 된다는 전제 하에, 심하게 '이건 진짜 아니다' 싶은 부분만 없다면 그냥 만나보셔도 될만한 분으로 보입니다.

ㅋ님: 제이력서는 이동될 곳에 보냈는데 담당자가 없어서 아직 확실한거연락후에 다시한번 말해주시겠다 하셨는데요.
이동이 무산되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서요. 3월에 계획대로 부서이동이 가능할까요?

2컵으로 이미 계약은 됐고 곧 연락이 올 것입니다(페이지완드) 이번에는 계획대로(4완드) 부서이동이 될 것 같습니다.

ㅊ님: 작년부터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며 준비해왔습니다. 그러고 작년 말부터 지금까지 본격적으로 이력서를 넣으며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최종합격 된 곳들도 있었지만 연봉, 회사 분위기 등 조건과 맞지 않아 입사거절을 하고 다른 곳들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취준생 기간이 길어져서 불안해지고 초조해지는데 올해 상반기 3~4월 괜찮은 곳으로 취업 할 수 있을지 취업운이 궁금하여 상담신청을 남깁니다.

퀸완드가 페이지완드로 뚝 떨어졌습니다... 사실 '괜찮은 곳'에 취업한다고 하기에는 좀 어려운 배열입니다... 전반적으로 취업을 아예 못한다고 할 수는 없는데, 아마도 본인이 취업에 대한 조건들을 좀 내려놓는 과정을 거치게 되실 것 같군요. 특히 연봉 부분...(페이지펜타클) 퀸완드가 나온 걸 보면 원하시는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나 철학이나 실무가 뒤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회사 입장에서는 본인들의 회사 분위기에 맞춰갈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려면 적은 일, 적은 연봉부터 시킬 수 밖에 없으니까요(페이지완드).

ㄹ님: 이번에 대학원에 서류 넣었는데 11월 말에 서류합격 발표입니다. 일단 서류 합격 가능할까요???

5완드로 봐서는 인기 많은 대학원이나 학과인가 봅니다. 경쟁이 좀 쎈 듯 합니다. 나름 질문자분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신 것 같습니다(8소드). 더 잘하기 힘들었을거에요. 주변 상황도 협조적이진 않았을테구요. 우선 페이지완드가 보통은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니 합격확률은 있다고 해석하고 싶습니다. 

ㅌ님: 저번에 대학원 합격 여부 물어봤었습니다 어제 원서 넣었는데 그냥 여러부분으로 계속 부족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ㅠㅡㅠ 최종합격은 12월 중순입니다. 합격 가능할까요??

흠... 확실히 좀 미흡한 부분이 있거나.... 나에 대해 포장한 부분이 좀 티날 수는 있다고 보입니다(7컵). 그래도 일단 앞뒤 카드들이 나쁘진 않기 때문에(2컵, 에이스소드), 합격이 결정(에이스소드) 될 듯 합니다.

a님: 모임에서 사람들과 함께 보고 얘기를 나누면서 호감을 가지게 된 분이 있는데요, 관심분야도 비슷하고 둘이 깊은 대화를 했을때 통하는 면이 있다고 느꼈거는요. 저에게 이성적인 호감은 없는지 앞으로의 가능성이 궁금합니다. 

뭔가 상처가 있어서 연애를 안하는 게 아니라 그냥 연애를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황제). 30대 남자들의 뭔가 안정적으로 보이는 모습에 혹하지 마세요. 의외로 이성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사람입니다(에이스완드).

하지만 사회적인 관계로서 이 사람은 도움이 많이 되는 사람이기는 합니다. 이분과 사귀지만 않는다면 재밌기도 하고(2펜타클) 얻어가는 것도 많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본인의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들을 지키려고 꽤 현실적으로 영향을 가하는 사람이니까요. 말도 잘 통하구요(연인). 하지만 만약에 사귀게 된다면 완전히 다른 모습에 굉장히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에이스소드-퀸소드). 지금의 충동적인 호기심과 호감은 딱 거기까지만 가지고 가세요(페이지컵).

so님: 엊저녁에 회사 지원했는데 최종합격하게 될까요? 

페이지소드는 신입에는 어울립니다. 미디어기업인 것에 나이트컵도 어울리구요. 다만, 퀸펜타클이 신입으로서는 부합되지 않는 카드입니다. 면접이 있다면 면접까지는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실무진에게 잘 보일 수 있는 무언가(포트폴리오라든지 사소한 것이라도 관련 경험이라든지)가 있어야 합격이 가능하실 것으로 해석됩니다.

A모님: 저의 9월 연애운을 여쭤봤으면 합니다. 저도 마음에 들고 연애할 수 있을만한 인연이 생길지요...;;

오래 이어질 정도로 강한 인연일지는.... 조금 미지수입니다만, 마음이 동하는 사람을 찾게 되긴 하실 것 같습니다(에이스컵). 나이차이가 좀 있거나, 알던 사람이거나, 아니면 친근하게 느껴지는 사람일 것입니다(6컵). 솔직히 말해서 '이러이러한 사람이 아니면 마음이 동하지 않아' 하는 기준이 무의식중에 강하신 거 같긴 한데... 

A모님: 전혀 생각도 하지 않은 교육에 차출되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10일 정도 받게 됩니다만. 혹시나 그 교육에 가서 연애할 수 있을만한 인연이 생길 수 있을지요? 교육에서의 연애운은 어떨까요?

퀸펜타클과 나이트펜타클로 봐서, 신중하고 책임감있어 보이는, 뭔가 의견이 좀 잘 맞는다든지 옆자리에 앉게 되는 남자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카드가 5소드... 딱 그 교육하는 기간에만 말이 잘 통하고 그 이후는 ... 장담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A모님: 8월에 여러가지 활동을 합니다만. 혹시 인연을 만나게 될수도 있을지...^^:; 제 8월 연애운은 어떨까요? 상담 부탁드려봅니다.

주변 이성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으시겠습니다(6완드). 일반적인 친목모임보다는 목적을 가진 모임이나 프로젝트 등 협동이 필요한 분야들에서 특히 유리합니다. 6소드 또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이니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중 오래갈 수 있는 인연이 될지 어떨지는 확실치 않지만 사귈만한 사람은 생길 것 같습니다.

ㅁ님: 얼마 전에 입사를 했습니다. A부서 소속으로 채용되어 실제 근무는 B부서에서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B부서에서 책상이 없다고 해서 일단 A부서에서 B부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언제 이동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A부서에서 깍두기같이 있으려니 많이 뻘쭘하고 눈치보이네요;; 다음 달에는 B부서로 자리 이동을 할 수 있을까요?

이동을 나타내는 카드가 있는 걸 보니 다음달에 자리이동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1차적으로는 A부서소속이기 때문에 지금 자리가 오히려 더 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태양). 지금 깍두기같다고는 하셨지만 거기도....(킹컵)

j님: 남자친구가 사업을 준비한다고 저에게 돈을 빌리려 하는데.. 그 돈이 부담되기도 하고 저희는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돈을 더 모아야하는 상황인데도 돈을 빌리려 하니 상당히 고민이 됩니다 남자친구는 어떤 마음으로 돈을 빌리는 건지 그리고 사업은 과연 잘 될지가 궁금하네요 남자친구는 잘 될거라고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더 답답하네요

정말 본인 계획으로는 잘 될거라고 생각하는 분 같군요(4완드). 그런데 돈문제는 가족과도 차용증 쓰고 공증받는게 좋은것을...  그냥 못 받는다고 생각하고 줘 버리실 거 아니면... 안하는 게 좋기는 합니다. 최악의 경우 헤어진다고 쳐도 받기 어렵고, 잘 되어서 결혼하신다고 해도 '결혼한 사이에 뭘 갚냐' 라고 할테니까요. 이 남자분 입장에서는 '나만 좋자고 이러는 거 아니잖아'(5완드) 의 입장이구요 사업 잘 되면 우리 미래도 같이 좋아지는건데 왜 그러냐고 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사업이나 돈 문제와 관련되어서 나오는 별 카드는 좋지가 않습니다. 아주 먼 미래의 희망을 위해서 열심히 땅에 모래 붓는것과 같아서... 잘해봐야 기반쌓는 거고 아니면 그냥 말 그대로 땅에 뿌리는 돈입니다. 그러니, 차용증 쓰고 공증 받고 언제까지 원금 갚겠다고 문서로 남기실거 아니면 돈 없다고 하시고 주지 마시거나, 그냥 안 받는 돈이라 치고 조금만 주시거나 하세요.

c님: 저번주 수요일에 임원면접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합격할 수 있을까요? 1차 실무진 면접은 인사과에서도 피드백이 좋았다는 평을 줬습니다. 2차는 저는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만....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는군요;; 뭔가 약간 과했거나... 아니면 별 이유 없이 임원진 중에서 '별로 와닿지 않는다'라고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나이트펜타클을 봐서는 확실히, 실무진에서는 마음에 들어했을 것 같습니다. 웬간히 일 잘 하고 결과물이 안정적인 사람이라고 봤을 것 같습니다. 카드로 봐서는... 솔직히 임원진이 좀 게으른거 같기도 합니다마는......... 

ㄲ님: 곧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혼 결정이 나고 힘들어서 오래 알고 지낸 남사친에게 하소연했습니다. 그러자 저를 위로하다 저에게 이성적 호감이 생겼다고 말하더군요. 저는 그전에 이미 남편에게 아직도 마음이 있어서 힘들다고도 말을 했구요. 이 친구가 단지 동정심과 충동으로 이런 건지 원래 호감이 있었고 그걸 숨겨왔던건지 잘 모르겠네요. 어느쪽이든 친구로는 끝날거같지만 그래도 충동적인 거라면 시간이 지나서 다시 친구로 남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원래 호감이 있었고 그걸 숨겨왔던것 같습니다(2컵-죽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런 고백 자체는 꽤 충동적이었다고 봅니다(페이지컵). 어차피 질문자분의 법적인 일이 끝난 다음에서야(정의) 관계정의를 다시 하게 되겠지만, 질문자분 쪽에서 주저하기도 하고 관점차이가 커서 만족스러운 관계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