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랑은 인연이 없는 건가...
잡탕밥 2010. 7. 21. 14:28 |원래도 티스토리쪽 블로그가 두세개 정도 더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방치해두고 관리를 안 하지만... 하나는 그나마 취미쪽 이벤트 때문에 만든거기도 하고...
여튼... 이상하게도 티스토리만 들어오면 그닥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네요... 평소에는 '아 이거 써놔야지' 라든지 '이 스프레드 정리해놔야겠다' 같은 게 많은데...
...네, 변명입니다... 실은 카페에도 글 거의 못 올리고 있어요... 안 올리는건지 못 올리는건지.... 의욕이 없네요... 원체 직장 다니는 기간(..........-_-;)에는 인터넷생활이 뜸해지긴 하지만서도... 요새는 특히나 늦게까지 일을 하다가 집에 오는 일이 많아지니까... 집에 오면 씻고 자는 일밖에 없고.... 뭔가 느긋하게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없네요... 일 하는 동안에는 참 생각도 많아지는데.......
목요일에 하던 아르바이트는 이제 그만 나오라고 하고... 평일에 달랑 하루 나가는 거였으니까 잘려도 딱히 저는 원망도 없고 바라는 것도 없지만(처음부터도 땜빵 비스무리한거였고) 엄마가 또 속상해하실까봐 아직은 말을 못하겠네요.
요새는.... 고수분들이 왜 자기 자료나 노하우를 조금이라도 공유하려고 하지 않는지 이해할 것도 같아요. 뭐어...... 최고 맛집 식당 사장이 자기 소스비법 공개하겠습니까마는... 사실은 그거 공개해도 따라하려면 그만큼의 세월과 노하우와 경험과 기술이 필요한데.... 예전에 TV에서 본 식당 주인할머니 말이 생각이 나기는 하네요. '아니 이거 다 공개하셔도 돼요?' / '이거 다 알면, 뭐 따라할 수 있을 거 가터?'
아무튼 그렇다는 겁니다. 잘... 음... 잘은 아니네요. 그냥 저냥 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충전하고 초죽음 되는 일상의 반복이지만요.
여튼... 이상하게도 티스토리만 들어오면 그닥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네요... 평소에는 '아 이거 써놔야지' 라든지 '이 스프레드 정리해놔야겠다' 같은 게 많은데...
...네, 변명입니다... 실은 카페에도 글 거의 못 올리고 있어요... 안 올리는건지 못 올리는건지.... 의욕이 없네요... 원체 직장 다니는 기간(..........-_-;)에는 인터넷생활이 뜸해지긴 하지만서도... 요새는 특히나 늦게까지 일을 하다가 집에 오는 일이 많아지니까... 집에 오면 씻고 자는 일밖에 없고.... 뭔가 느긋하게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없네요... 일 하는 동안에는 참 생각도 많아지는데.......
목요일에 하던 아르바이트는 이제 그만 나오라고 하고... 평일에 달랑 하루 나가는 거였으니까 잘려도 딱히 저는 원망도 없고 바라는 것도 없지만(처음부터도 땜빵 비스무리한거였고) 엄마가 또 속상해하실까봐 아직은 말을 못하겠네요.
요새는.... 고수분들이 왜 자기 자료나 노하우를 조금이라도 공유하려고 하지 않는지 이해할 것도 같아요. 뭐어...... 최고 맛집 식당 사장이 자기 소스비법 공개하겠습니까마는... 사실은 그거 공개해도 따라하려면 그만큼의 세월과 노하우와 경험과 기술이 필요한데.... 예전에 TV에서 본 식당 주인할머니 말이 생각이 나기는 하네요. '아니 이거 다 공개하셔도 돼요?' / '이거 다 알면, 뭐 따라할 수 있을 거 가터?'
아무튼 그렇다는 겁니다. 잘... 음... 잘은 아니네요. 그냥 저냥 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충전하고 초죽음 되는 일상의 반복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