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님: 친한 언니가 있는데요. 제가 엄청 힘들 때 옆에서 엄청 챙겨줬어요ㅠㅠ 그런데 제가 상황상 언니를 자주 못보러 가고, 몇 번 문제도 일으키고 그래서 마음이 안좋아요. 언니가 지금은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어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동원해서 도와주고 챙겨줬는데(퀸펜타클) 자주 보지도 못하고 문제가 생기다보니(3소드) '서로 잘 안맞는구나' 라는 고정관념이 쌓이고 있다고 해석이 됩니다(4펜타클). 표현하자면 서운함이 생기고 있다는 말이 되겠죠. 자주 연락이라도 하고 문제가 일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사소한 것이라도 확실하게 사과를 해야 서로 멀어지는 것을(3소드) 방지할 수 있을 거라고 여겨집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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