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님: 소개로 만난 직장동료를 약 6개월정도 사귀었습니다. 둘사이 크게 다툼은 없고 잘 지내는 편이긴 한데..그 분 건강 등 몇가지 고민되는 점이 있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분을 결혼상대로 생각하고 진지하게 진행해도 될까요..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시고 두분이서 논의를 하셔도 좋을 듯한 배열입니다. 어느정도 자리잡힌, 킹완드와, 행복한 가정을 의미하는 10컵, 계약과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하는 연인카드가 나와서... 아마도 이분과 결혼을 하게 되실거라고 보입니다. 





해드릴 조언은 이것입니다.


결혼에 대해서도 성선설인 성취지향적 동기와 성악설인 회피지향적 동기가 각각 작용을 합니다.

성취지향적 동기는 스위트 홈에 대한 망상으로 시작되는 것이고 회피지향적 동기는 내 문제는 누군가를 만나면 해결된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단지 이데올로기일 뿐입니다.

절대로 스위트 홈은 존재하지 않고 내 문제는 누군가와 함께 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결혼으로 내가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도 없지요.

혼자서도 스위트 홈을 만들 수 있고 혼자서도 자신의 모든 문제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가능한 것인데 사실은 그런 사람들은 결혼을 할 이유가 없지요.

스위트홈이란 특히나 냉전 전후로 생겨난 서양의 이데올로기일 따름입니다.


그러므로 결혼으로 무언가 바뀔 것을 기대한다면 맞는 말이지만 무조건 싱글때보다 나쁘게 바뀐다고 간주를 하면 됩니다. 결혼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서로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무언가를 기대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것만 마음에 새기고 있더라도 다른 누구보다 덜 힘들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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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님: 올해 개인전을 목표로 그림그리고 있었는데 슬럼프가 너무길어져서 다시 좋은 자극을 받아 극복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쯤일까요?

전부 소드입니다. 소드5-소드7-소드9.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5소드). 전부 소드라는 얘기는 영감이나 조력자가 문제가 아니라, 기법적인 문제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 자체를 바꾸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편취라도 해서 나 스스로를 바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소드7). 뭔가 이대로는 안된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불안해 하고 계시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9소드). 9소드는 또한, 오마주나 패러디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워너비 모델이 되는 다른 사람의 작품을 오마주로 연습해 보시는 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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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님: 저번에 연하남과 썸타는 중인데 잘될지 물었던 사람입니다. 좀있으면 발렌타인데이라 얘한테 초콜릿을 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부담스러워 하지 않았으면 해서요

초콜렛을 주는 것 자체는 좋은데(2컵, 연인), 포장지나 다른 부분들이 적은 것이 낫겠네요(5컵). 이것저것 버리고 나니 정작 남은 실속(초콜렛)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와서... 조금 쿨하게 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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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님: 제 증상 중에 짐작하는 병으로 섬유근육통이 있는데 그 병이 맞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다쳐서 생긴 질병인걸까요? 

퀸펜타클은 잘 보이지 않는 안쪽 부분을 말합니다. 10완드는 무리, 스트레스, 압박을 의미합니다. 6소드는 완화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특별히 나아짐 없이 그대로(일상에 큰 지장은 없을 수 있지만)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흐름을 봐서는 처음에는 다쳐서 생긴 아픔이었을 수 있지만, 그것이 제대로 치료가 안 되어 오래 가면서 스트레스와 함께 섬유근육통으로 되어가는 중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섬유근육통이 쉽게 판정되는 병은 아니니 큰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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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님: 이번에 취직을 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차로 약1시간30분 되는 거리에 신규발령을 받았습니다. 저는 좀 힘들더라도 차로 출퇴근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발령지 근처에 집을 구하는 것이 어떠냐고 하십니다. 둘 중 어느 편이 나을까요?

자주 쓰는 스프레드는 아니지만.... 실험적으로 펴 봤습니다.


일단 펜타클이 없으니 집을 구하거나 차로 이동하는 것 모두 금전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취업을 한 상황을 퀸완드가 보여줍니다. 본인은 차로 출퇴근하고 싶어하지만, 룸메이트를 구하는 동료직원이나 다른 여성들을 발견한다든지, 다른 일이나 자취에 대한 감정변화로 인해서(운명의 수레바퀴-3컵) 집을 구하는 쪽으로 기울게 될 것 같습니다(나이트소드, 6소드). 나중에 다시 차로 통근하는 쪽으로 변할 수도 있겠지만, 1차적으로는 집을 구하는 쪽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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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님: 얼마전에 헤어졌던 남자친구와 다시 재회하고 또 헤어졌네요. 재회를 원하는건 아니고 이제 정말 인연이 안 닿을지 궁금해서요. 지금 제 마음은 다시는 인연이 닿지 않았으면 하는데 정에 약한 타입이라ㅠ 소개팅하나가 잡혔는데 그분이랑 아직 만나지 않았지만 그분이랑 잘되고싶지 다시 전남자친구랑 엮이고싶지않네요ㅠ 

아직 완전히 연이 끝났다고 보이지 않고 그냥 권태기로 보여서... (4컵) 정말로 인연이 닿지 않으려면 말씀하신대로 연인카드를 그 소개팅하는 분 쪽으로 풀어낼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정말 다시 엮이게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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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님: 지도교수님 소개로 작은 인터넷 신문사에 들어갔고 지금 두 달째입니다. 첫 달은 그런대로 지나갔는데, 이제는 확인한다고 확인을 하는데도 자꾸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네요. 저도 저 스스로 답답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자꾸 쌓이고요. 과연 잘 해 나갈 수 있을까요?

뭔가 큰 사건이 터진 이후로(탑)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 아는걸 최대한 이용해서 이리저리 뛰다보면(나이트소드) 결과물이 생기고(에이스펜타클) 그 이후로 잘 풀려나갈 듯 보입니다. 다만 어쨌건간에 지금 패턴인터럽트에 빠져서 계속 같은 패턴의 실수가 반복되는 것 같으니 순하게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평소에 반복되는 패턴을 아주 작은 것이라도 스스로 좀 깨 보는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이를테면, 글을 다 쓴 다음에 검토를 하는 게 습관이라면, 한 문장 쓰고 검토하고 한 문장 쓰고 검토하고... 하는 과정을 더 넣어본다든지, 최종적으로 검토하기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심호흡을 10초간 해 본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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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님: 입원한적있고 지금은 전신 이곳 저곳 통증이 남아있는 상황인데요. 집에만 있으니 우울해지고 그래서 2월부터 수영을 재활로 할까합니다. 처음해보는 운동이고 미끄러져서 더 다치지는 않을지 걱정이네요 . 예전에 사주를 봤을때 물이 저랑 안맞는다고 들었 던게 생각납니다. 수영이 저에게 잘맞을까요? 

원래 쓰는 카드의 그림이 의미와는 별개로 좀 처참해서; 다른 카드의 그림으로 대체했습니다. 의미는 같으니 걱정마세요. 


수영자체는 즐겁고 감성적인 충족이 되겠지만(퀸컵), 치료 자체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더 좋아지는 것도 나빠지는 것도 없을듯 하네요(8소드). 말씀하신대로 병원에서 인대증식주사를 맞으시거나 하는 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10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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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님: 제가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 왔는데요, 전세가 없네요. 차이가 거의 안 나는 매매만 있더라구요. 층수만 다른 2곳을 고민 중인데 원래 매매 생각을 안 하고 가서 그런지 괜히 장단점이 하나씩 눈에 들어와서 고민이에요. 일 때문에 이곳에서 살긴 해야 할텐데, 제가 매매하면 만족할 수 있는 집인가요? 그냥 전세나 월세라도 나오길 기다리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카드들이 일단.... 월세급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결국 매입을 어쩔 수 없이 하실 것 같은데...(악마) 문제는 딱히 마음에 들지는 않을 가능성이 있구요. 이 집을 사들이면 그냥 쭉 가지고 있어야 오랜기간이 지나고 나서 겨우 이득이 될 것 같습니다(여제, 4펜타클). 사실 이미 7~8년전에 제가 부동산관련업체에서 일했을때부터도 전세는 거의 전멸이어서... 월세가 나오길 기다리면 모를까, 전세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급하게 목돈 필요한 집주인이 있지 않고서야...). 결국 매매를 택하실 것 같은데,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고 사셔야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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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님: 예전에 잠깐 일했던 회사선배가 퇴사한 이후로도 가끔 카톡하고 밤에 전화하고 그러는데 이유가 뭘까요.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분인데..그냥 안부차 하는건가요? 

당연하지만 잠깐 일했던 회사 사람이 단순 안부차 밤에도 전화하진 않죠.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에이스컵, 연인). 본인도 당장 사귈 수는 없고 현실적으로도 이성관계가 성립되기 힘드니(7펜타클) 그냥 밑밥만 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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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님: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있는데 그분이 저를 의식하구 계시는걸까 궁금합니다. 때론 의미심장한 말을 비추시는데... 그것이 저를 의식하시고 하시는 말씀인지... 의식하신다면 호감이 담긴 메세지나 의식인지 궁금해요. 

의식하고 하는 말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8소드). 하지만 호감이나 호의가 담긴 메시지라기보다는, '나는 도움을 주기 어렵다' 내지는 '나는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다/아무것도 할 수 없다' 를 내세우려는 의도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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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님: 지금까지 여줘봤던 4살 어린 사람과 술자리에서 즐겁게 이야기 하고 하다 헤어졌는데요. 뭐 물을 게 있어서 카톡을 보내니 읽씹을 하네요;; 안다 모른다고 답이라도 해주면 될 것을 참...괜히 물었다 싶습니다만... 이 사람은 제게 어떤 속마음일까요? 거리를 두고 대해야 할까 싶어서요....

그렇게 싫다거나 무시한다거나 정리하려고 하는 뉘앙스는 아닙니다. 아직은 그냥 어느정도 거리유지를 하고 싶어하구요(절제). 같은 모임에서 같은 목적을 추구하고 있는(7컵) 꽤 친한 사람정도로 여기고 있다고 읽혀집니다. 

카톡은... 정확히 언제 보내신건지 모르겠지만, 비몽사몽간에(7컵) 확인하고(전차) 잊어버렸을 가능성(절제)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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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님: 새로 관심가는 직장동료가 생겼어요. 나이는어리지만 저보다 회사에 빨리들어와서 저보다 직급도 높고 선배에요. 그 남자애는 저랑 친한선배가 잘 아는 후배여서 어쩌다보니 셋이 보게 되었는데 첨엔 어려보이는 외모때문에 그저 애라고만 생각해서 남자느낌은 없었는데 얘길 하다보니 이상하게 끌리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지금 여친은 없고 주변에다 말해서 소개팅을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 남자애와 잘해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자분도 주변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이 사람에게 다리를 놓아달라고 하고 싶어하시는 걸로 보입니다(6펜타클). 시작도 안 한 상태에서 10컵이 나오는 게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나쁘다고 보기도 어렵긴 합니다. 썸을 탈 수 있는 정도의 가능성은 보입니다(나이트컵). 물론 그게 연애로 잘 이어질 수 있느냐 없느냐는 추후의 문제지만요. 현재로서는 잘 될 가능성은 보입니다. 다만 처음부터 너무 적극적이면 상대방이 좀 놀랄 수 있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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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님: 최근알게된 친구가 있어요. (어제)모임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연락하게 됐어요. 좀 앞서나간다 싶기도 한데 제가 너무 앞서나간다고 생각하기엔 상대방이 제게 관심이 있기도 하고 또 보기로 약속을 잡기도 했거든요. 궁금한 건 이대로 순탄하게 잘될지 아니면 상대방이 그냥 심심해서 만나는 건 아닌지 불안해서요. 

성향은 비슷한데(킹완드-6완드), 글쎄요, 오히려 그래서 부딪칠 수도 있고(5소드), 아니면 극단적으로는 5소드를 판세 자체가 질문자분에게 불리하다=이 상대방이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라고도 해석은 가능합니다. 사실 어느쪽이건 간에 질문자분이 이 사람을 잡기 위해 지금처럼 약간 앞서나가는 느낌으로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상대방이 심심해서 그냥 만나는 건 아니지만 그닥 순탄하게 흘러갈 수 있는 사이는 아니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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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님: 성적 4.3 이상 나올까요? 만약 4.3이 어려울 것 같으면 시험 못 본 과목 학점 포기하려는데 제 마음대로 잘 될런지 보고싶습니다. 그렇게 하면 원하는 점수 받을 수 있을까요 어떡해야하죠.... ㅠㅠ

조금 더 방법을 알아보심이 어떨런지.... 학점을 포기한다고 해서 원하는 점수가 나올 것 같지가 않습니다. 충동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포기하면 손해가 있을 것 같구요(페이지컵). 어디까지나 지금 생각하시는 방법은 단지 가장 이상적인 결과이기 때문에...(4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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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님: 올해안으로 썸,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을까요

이제 막 정리가 된 인연이 8컵으로 나왔습니다. 좀 무리를 하더라도 스케줄을 빡빡하게 잡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려는 시도를 '강행'(10완드) 해야 올해 안에 썸이라도 탈 사람을 만날 것 같습니다(연인). 잘 안 가던 곳이나 평소 가는 곳보다 훨씬 먼 지역으로 놀러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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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님: 입사교육을 받고 있는데 굉장히 친했던 입사동기 오빠가 그저께부터 바로 옆자리인데도 저를 보지도 않고 말도 안 거네요; 저에 대한 무슨 나쁜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딱히 그런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뭔지? 이 오빠 왜이러죠?; 저에 대해 지금 어떻게 생각할 지 궁금합니다.

저번 것을 좀 더 보충을 해야겠군요. 이성적인.... 까지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호감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그렇구요(나이트컵). 저번 배열에서도 몇번 뽑아봤는데 계속 컵2가 나오더군요. 다만, 입사교육을 받으면서 이 회사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뭔가 얘기를 들은 결과로 회사 내에서 누구랑 누구가 친하다더라, 라든지 누구랑 누가 사귄다더라 하는 얘기가 돌면 안 좋겠다는 판단을 했다고 보입니다(전차). 그래서 친해져봐야 서로 힘들어지겠다 싶어서 그냥 냉정해 보이도록 누르는 것 같네요(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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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님: 제가 이번에 컴퓨터 (사무자동화)실기시험을 봤는데 합격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ㅠㅠ 저에겐 중요한 시험이라서요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었을 것 같은데요...(10펜타클) 실기 기술을 익히느라 나름 열심히 하셨네요(4소드). 합격가능하실 것 같습니다(6완드). 실상, 사무자동화는 국내 OA시험 중 상당히 난이도가 낮은 편이기도 하구요. 엑세스는 컴활1급보다 쉽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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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님: 관심있는 b라는 학교 후배에 관한건데 과제 때문에 몇주째 만나게 됐어요. 생각보다 오래 만나게 됐고 밥도 사주는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 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궁금해요.

힘들때 얻어먹기도 하고(5펜타클) 좋은데 딱 이 정도의 관계만 유지하면 좋겠다(4소드) 정도... 서로 성향이 다른데 그냥 조화를 이루고 있는(10컵)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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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님: 10월에 대학 면접을 보고왔는데 이번주에 결과가 나와요. 최초합격 할 수 있을까요?

최초합격은 좀 어렵고(5펜타클)... 뭐든 계획대로만 된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4완드)... 추가합격이 될 것 같네요.



피드백: 최초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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