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님:소개팅으로 동갑내기를 만났는데 ^^ 얘기도 잘 통하고 즐거웠어요!! 저는 잘 되고 싶은 맘이 굴뚝같은데 이 남자 맘을 알고싶어요^^

왠지 모를 거리감이 있네요... 질문자분은 호기심을 많이 느끼고 더 알고 싶어하는데(페이지펜타클) 이분은 그냥 '아 재미있었다'(페이지컵) 정도인지라... 좀 겁을 내는 느낌도 들구요. 주선자를 통해서 마음을 좀 전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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