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님: 영화관 아르바이트와 사진관 아르바이트 두개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어떤것을 선택하는게 만족스러울까요? 

둘 다 펜타클이 없는 걸 봐서는 금액 문제는 이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게 크게 중요한 기준은 아닌듯 하군요.


영화관은 힘들고 노력하는 만큼의 보람이 없을 것입니다(9완드). 생각보다 재미도 없고(4컵) 중도포기하거나 내부에서 텃세를 부릴 수 있어보입니다(5소드). 후기들을 보니 1초만 늦어도 주휴수당을 뺀다더군요. 

정말 단타로 돈만 벌고 끝낼거라면 모를까...


사진관은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메이저가 두장이구요. 솔직히 존재감은 별로 없고 아르바이트치고는 일이 중할 수 있습니다(전차, 은둔자). 그러나 뭔가 남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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