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님: 오랜 연애를 하고 헤어졌고, 상대방은 저랑 헤어지고 바로 여자를 만나서 결혼을 했네요. 저도 이제 그만 그 사람을 잊고 새출발을 하고 싶은데 올해 저에게 사랑이 찾아올까요? 그 사람을 아직도 못잊었어요. 

'그 사람같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잘 해 줘야지' 라든지, '그 사람이 혹시라도 돌아온다면 잘 해줘야지' 와 같은 생각보다는, '헤어졌으니 홀로서기를 해야지'와 같은 생각을 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즉, '~하게 되면 ~를 해야지' 보다는, '지금 ~한 상태이니 ~를 해야지'처럼, 계획을 세우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세요. 그러지 않으면 계속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패배한 상태로 남게 됩니다. 

올해는 힘들더라도 본인의 짝을 만날 가능성이 큽니다(퀸완드-태양). 상반기에 적극적으로 사람을 만나려고 활동을 한다면, 충분히 연애시작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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