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님: 매매를 결정했는데, 집주인 사정으로 계약이 미루어졌네요. 일정이 늦어지니 괜시리 생각이 많아지네요. 새 집이라 집 자체의 문제가 있어 보이지는 않았는데... 앞으로 길게 살아야 할 집이라 저랑 잘 맞는, 괜찮은 곳인지 알고 싶네요. 하자가 있어서 파는 건 아니겠죠? 

집주인이 돈이 좀 급하고(4펜타클) 집 자체는 겨울에 약간 우풍이 있을 듯 하지만 특별히 문제가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10컵). 어차피 법적인 부분들(등기부등본이라든지)은 다 알아보셨을터이니...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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