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특성상, 설날은 지나야 한해가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쨌거나 양력으로 2017년 새해입니다.
2016년은 아마도 대부분의 분들에게 매우 힘든 한해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만, 2017년도 그렇게 수월한 해는 아닌지라...
미미한 것이라도 직접 손에 쥘 결과물이 있으면 버틸만 할 것입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점은 안 보는 게 제일 좋은 것이라, 올 한해는 집단논리에 휘둘리지도, 주변인들의 용기꺾기에 당하지 마시고 각자 능동적으로 길을 헤쳐나가서 점 안 보고 잘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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