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님: 직장 내 다른 부서 여직원이 저에게 악감정(?)을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별로 접점이 없는데 어쩌다 한번씩 대화할 일이 생길때 마다 툭툭 하는 말과 행동에서 뭔가 쎄한 느낌을 받아서요.


일단은 그다지 좋은 감정이 없는 건 맞다고 해석이 됩니다(첫번째카드). 사실 카드상으로도 대단한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혹시 다른 부서라는게, 완전히 분리된 사무실로서의 부서가 아니라 같은 공간에서 부서만 분리된 상태인가요?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힘들어서 한숨을 쉬었다든지(네번째카드) 다른 사람에게 업무 가르치는 소리라든지(두번째카드) 등등.... 하필 타이밍 안 좋게 그 여직원에게는 소음(3번째, 5번째카드)으로 작용한 뭔가가 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래 기본 성격 자체가 무뚝뚝하고 툭 던지는 스타일로 보여지구요. 이 직장의 환경 자체에 좀 불만이 있는 사람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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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모님: 예전 아주 짧은 팬질을 하다 그만두고 오랜만에 또 팬질을 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생겼는데요. 제 성격에 사실 오래갈까 싶기도 하기도 하고 이런 걸 하는 것도 쑥스럽고 어색하네요;; 혹시 팬질이 제가 공부하고 하는데 활력이 된다던지 이런 좋은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요? 


충분히 괜찮아보이네요. 어차피 현생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가끔 내부압력을 뺄 필요성이 있습니다. 갑자기 엄청나게 덕질에만 빠질 스타일도 아니신 걸로 보이고.... 
그래서 카드상으로, 팬활동 또는 해당 아티스트(나이트컵)는 그만한 매력이 있기도 하고, 그로 인해서 어느 정도 스트레스도 줄어들고(6소드), 일상에서의 활력이나 추진력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보입니다(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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