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모님: 혹시 현재 제가 일 등등 관련으로 만난 이성들 중 제게 좀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을지요?^^;;  상담 부탁드려봅니다.


이쯤되면 참 궁금합니다. 어떻게 생기셨길래 내지는 어떤 식으로 일하시길래 이런 질문에 카드가 항상 이렇게 애매하게 나올까...
손이 잘 맞아서 신뢰할 수 있는 동료.... 정도의 호감까지는 있는 것 같은데(가운데카드), 그 이상은 없거나, 가까워질라치면 오히려 그전까지의 인간적인 호감이 하락하거나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로 바뀌는 흐름(첫번째 카드)인지...
여튼...;; 현재로서는 아주 믿을만한 사람 정도의 호의를 가진 사람은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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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님: 현재 회사에 관심있는 남자분이랑 올해 계속 사적으로 만나고 싶은데 가능하게 될까요? 사실 그 분이 너무 바쁘셔서 자주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한 달에 2-3회정도는 데이트하고 싶은데 올해 더 바빠진다고해서 걱정이네요. 사이가 가까워질듯 거리가 유지돼요.


마지막 카드가 사적인 장소, 몰래, 비밀 등을 나타내기 때문에 가능은 하다고 봅니다. 맨 처음 카드 또한 노력에 따른 큰 성과를 나타내므로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가운데 카드가 역방향이라서... 좀 피상적인 대화 위주랄까요. 의사소통이 원할 때 원활히 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지금과 같은 '정의 되지 않은 관계'가 좀 더 오래 유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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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님: 제가 a씨랑 소통하려면 새 계정을 은연중에 알려주는게 좋을까요 저한테 디엠 올때까지 침묵하는게 좋을까요? a씨는 남자분입니다 공개적으로 하기 좀 그런 말이여서 일단 새 계정을 만들었어요 다른 사람한테 안 들키려면 어떤 방법이 괜찮을까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카드들이 많이 심각해보이네요. 
어쨌거나, 첫번째 카드는 우체부를 나타내는데 뒤집혀 있습니다. 마지막 카드 또한 여행에서 돌아오는 것을 나타냅니다. 거기다 카드들이 전부 남성적인 카드들이죠. 때문에 일단은 질문자분에게 디엠이 올 때까지는 기다리는 게 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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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님: 결혼한지는 1년 6개월, 임신 계획한지는 6개월쯤 되었는데 혹시 언제 임신이 될까요? 남편과 둘 다 병원 검사상으론 몸에 이상이 없는데 생각보다 임신이 잘안되어서요.


첫번째 카드는 '가족' 또는 '가정'을 나타냅니다. 가운데 카드가 '어머니 역할'을 나타냅니다. 카드들이 나쁘지 않게 나왔네요. 세번째 카드 또한 인간관계나 애정과 관련되어 결합에 유리함을 나타내기 때문에 말씀대로 별 문제 자체는 없다고 해석됩니다. 
다만 세번째 카드의 경우, 기본 의미 자체가 '오래됨'을 나타내기 때문에 질문자분의 생각보다는 더 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 카드로 봐서는 5월 말 아니면 9월 중순이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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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님: 가수 A 소속사가 뭔가 방관적이면서도 연예인한테 간섭이 좀 심한 느낌이던데 A씨는 소속사 말을 잘 듣는편일까요? 사실 아이돌도 아니고 성인이라서 막 간섭이 심한건 아니겠지만요 

연예계가 대체로 그렇듯이... 처음 계약 자체가 썩 잘 된 것 같지는 않지만서도...(두번째카드) 
A씨 본인은 어쨌든 전문성도 있고 그에 대한 자부심도 있어보입니다(세번째카드). 그러다보니 소속사(마지막카드)의 말을 그렇게 진지하게 듣는 편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4번째카드). 특히나 세번째 카드는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해결을 하려고 하는 스타일이다보니 더더욱 그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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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님: 아파트 경리학원(관리비 부과 회계) 배워보면 어떨까싶은데 적성에 맞을까요?

적성.... 보다는 누군가가 이거 빠르게 배우면 취직 되고 돈이 된다고 말한 게 아닐까, 내지는 그런 사람을 보고 그쪽으로 생각이 꽂히신 게 아닐까 싶은 배열이긴 한데요...(두번째카드) 남들보다 빨리 배우시기는 할 겁니다마는(첫번째카드) 적성에 맞는다고 하기는 사실 어려워보입니다. 생각보다 취업이 빨리 안 될 수도 있구요(세번째카드). 어떤 방향이든지 간에 본인의 생각과는 많이 다를 듯 합니다(두번째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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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님: ㄱ남이 제가 sns에 글을 안 올리면 내용을 돌려돌려서 자기는 서운하다 걱정된다 이런 내용을 써요. 제 계정에 제 신상이나 사진도 없는데... 막상 글을 쓰면 크게 반응은 없어요. 그러면서 글은 다 보고가요. 제 글에 크게 반응하면 안되는 사이이긴 합니다. 지인이나 여러 인맥이 얽혀있는 공개 계정이라서...저한테 왜 그러는 걸까요? 제가 불쌍해서 저한테 관심 가지는걸까요? 자기 인맥 관리 하는걸까요? 그냥 눈치빠르고 주위사람 잘 챙기는 사람이라 그런걸까요?

아니요, 그냥 비합리적이고 내적으로 공허한 사람으로 보이는군요(첫번째카드, 세번째카드). 더해서 자기 SNS인맥 관리하는 것도 맞다고 보입니다(두번째카드). 첫번째 카드만 본다면 SNS글 중독일 수도 있지 않나 싶구요. 
세번째 카드의 경우는 인간관계 질문에 나올 때, 이 관계가 자신의 기대나 예상과는 다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불안해 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다지 질문자분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내용을 돌려서 서운하다거나 걱정된다는 말을 쓰더라도 무시하세요. 어차피 직접적으로 질문자분을 콕 집어서 언급하는 것은 아니니 그냥 이럴 땐 눈새짓 하는 게 나 자신에게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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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님: 지금 다니는 직장을 올해 가을쯤에 그만둘껀데 그때까지 무사히 별일없이 잘 다닐수 있을까요?


첫번째 카드가 역방향인 걸 보니 아무래도 지금 다니는 직장의 첫 시작이 좋지 않으셨나 봅니다. 아니면 이 직장에서는 성장이나 발전이 더 이상 없을 것 같거나요. 그래도 다행히 나머지 카드들이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마지막 카드가 10월 초중반을 나타내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별 탈 없이 꾸준히 잘 다니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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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님: 퇴사를 앞두고 있어요. 부트캠프를 갈지,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서 경력을 쌓을지 생각중입니다. 채용연계가 되는 부캠이라면 좋지만 쉽지않고 연계가 되어도 좋지않은 회사일거같은데지금 전공을 거의 까먹은상태라 취업이 바로 될지 모르겠고.. 경력이직을 한다면 연봉이 전직장 베이스일텐데 올리기 쉽지않을거같아서..어떤게 나을지 궁금해요

첫번째 카드는 이동을 나타냅니다. 직장, 직업과 관련되어서는 다른 분야, 다른 직장으로의 이직, 새로운 취업자리 발견, 제안 등을 나타내고 좋은 카드와 조합이 된다면 어려운 상황이 개선될 것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다만 두번째 카드가 썩 좋지는 않습니다. 원래의 의미는 직업을 가진 여성, 자신의 직업에서 사회적 지위를 올리려는 야망을 가진 여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척'만 하는 걸 나타내기도 합니다. 심리적 동요와 감정적 불안함도 갖고 있지요. 
세번째 카드 또한 상황이나 발전 등이 장기간 '지연'되는 걸 나타냅니다. 그래서.... 지금은 중소기업쪽으로 취업을 알아본다고 하더라도 취업이 잘 안되거나, 취업이 되더라도 본인이 열심히 일하고 싶지 않은 직장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질문자분도 전공에 대해 다 까먹었다고 하셨으니 우선은 부트캠프라도 들어가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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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님: 제게 작가나 카피라이터로서의 재능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가끔 기깔나는 문장이 생각나곤 해서요. 하이쿠 같은것?


첫번째 카드는 '발생하지 않을 결합'을 나타냅니다. 두번째 카드는 '무관심', '잘못 배치됨'을 나타냅니다. 세번째는 보통 '아니오'를 나타냅니다. 대체적으로는 질문자가 요구하는 내용이 실현되지만 지속되지는 않을 것임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재능이 없지는 않으시지만... 적재적시에 발현되기보다는.... 말 그대로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편인지라, 현실적으로 써먹을만한 재능은 아니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작 작가나 카피라이터로 돈을 벌라고 한다면.... 지속할 생각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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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님: 최근에 교수님 바운더리에서 튕겨져 나온 느낌인데 제가 느끼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 카드가 나이든 남자 또는 권위자를 나타내는데, 뒤집혀서 나온 것을 보면 느낌이 맞는 듯 합니다만....
혹시 뭔가 말실수라든지 인터넷상에서 덧글이나 책 잡힐만한 글을 쓰신 게 있나요?(첫번째 카드) 약간 좀.... 너무 초보적인, 하지만 생각보다는 치명적일 수 있는 실수를 했다고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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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님: 공시준비하면서 관리형독서실 총무를 할까생각중입니다. 학생관리,환경관리,안내데스크,마감청소를 하고 오후에 5시간정도만일합니다! 좌석과 소정금액정도 받을수있고, 지금다니는 독서실은 휴게실이없어서 밥먹기힘든데 여기서는 밥을신청하거나 밥을먹을수있습니다.공부에 많이 지장을받을지, 아니면 리프레쉬할수있어서 오히려 나을지 궁금합니다!


오후에 5시간만 일한다고 하셨지만.... 돈을 조금 벌고 다른 지출을 아낄 수 있는, 금전적인 부분의 이득(세번째 카드) 외에는 공부에는 도움이 안 될 것 같군요(첫번째 카드). 본인이 가장 집중이 잘 되는 시간대가 언제인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공부에 집중을 잘 하기 위해서 그 전에 어떤 활동을 해야 되는지도 살펴보세요. 독서실이라 엄청난 일이 많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어쨌든간에 그 시간동안에는 모든 일을 혼자 해야 되니(두번째 카드), 여러가지 면에서 본인의 루틴이나 흐름이 깨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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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님: 현재 강습받고 있는 선생님이랑 내년에도 강습받게 될까요? 할 수 있다면 내후년까지 이어서 배우고 결과물을 내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꽤나 전문적이고 좋은 선생님인가 봅니다(첫번째 카드). 어떤 강습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체계적이고 훈련이 잘 되는 모습입니다(세번째 카드). 돌보는 것을 나타내는 카드(두번째 카드)와 전문가 카드(첫번째 카드)가 나왔기 때문에 아마 내년에도 강습을 받을 수 있으실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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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님: 요즘 회사도 권태기고 맘에도 안들어서 이직을 생각중인데 맘에 드는 자리가 안보이네요. 언제쯤 제가 맘에 들만한 회사로 이직이 될까요? 아님 적당히 괜찮은 회사라도 괜찮은데...

첫번째 카드는 질문자분을 나타냅니다. 이 카드가 역방향으로 나오면, 자신이 일하는 직장에 다양한 이유로 인해 불충실해진 사람을 나타내게 됩니다. 또한 직장으로부터 도움이나 지원이 부족한 상태, 자기자신이 회사의 노예처럼 여겨지는 심리상태를 나타내게 됩니다. 
마지막 카드가 이동을 나타내니 어쨌든 이직이 가능하기는 합니다마는.... 이게 내년 4월은 되어야 발현되는 걸 나타내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이직할 땐 이직하더라도... 만약 가능하다면 업무 환경이나 연봉에 대해 조용히 협상(가운데카드)이라도 해 보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잘 안된다면 더 빨리 이직에 공을 들이시게 될 것이고, 잘 되어서 연봉이 올라간다면 나중에 이직을 하더라도 몸값을 올릴 수 있고, 최소한 일하는 동안에는 개선된 근무환경이나 연봉이라도 보고 일할 수 있으니까요. 

 

어쨌거나 빠른 시일 내로 이직은 어려워 보이며, 내년 4월 초... 정도가 이직에 좋은 시기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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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모님: 안녕하세요 직장 여성입니다. 저도 사실 썩 내키진 않습니다만 최대한 불편하게 지나고 싶진 않나서요;; 혹시 직장에서 사이가 좋지 않은 동료는 제가 좀 다가가면 화해가 가능할지요?


글쎄요..... 카드만으로 본다면 오히려...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저자세로 나오거나 잘 대해준다 싶으면 의기양양해 하지 않을까 싶은 사람인데요...
가운데 카드의 키워드는 'false' 즉 처음부터 그냥 잘못된 사람, 잘못된 관계를 나타냅니다. 이 사람에게 잘 대해주거나 좀 다가간다는 생각은 너무 순진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첫번째 카드). 또한 첫번째 카드는 이 사람과의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으며, 이 사람과 지내는 상황 자체가 말 그대로 속 깊은곳까지 찌르는 고통이며 질문자분에게 영향을 크게 주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아마도 상대방은 유치하고 짜증나게 굴거나 자기가 전문가인 줄 아는, 허세만 있는 사람이거나... 항상 잘못된 조언이나 잘못된 업무전달을 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카드가 안 좋은지라... 뭐.... 어떻게 대하더라도 나아지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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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복숭아님: 저 내년에 연애하게 될까요? 제가 누구 좋아하다 끝내는거말고 진짜 찐으로 연애를 하게될까요? 제가 연애할 상황이 아니긴한데..


뭐 사람 앞길 아무도 모르는것이긴 한데....
카드가 이렇게 나오면.... 결혼할만한(세번째카드) 친근한 사람, 또는 이미 친한사람(두번째카드)과 만나게 되실 것 같습니다. 첫번째 카드도 가정(home)을 나타내구요. 
만약 내년에 전혀라고 할 정도로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된다면.... 세번째 카드는 멘토가 되어줄 여자 상사나 여자 선배가 될 겁니다마는... 첫번째 카드나 두번째 카드가 여자 선배라기보다는 말 그대로 충실한 친구를 나타내서....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하거나 아예 내년에 결혼을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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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님: 사람들이 보는 제 이미지는 어떨까요? 외모나 성격?이요!

일단은 '이성들' 이 아니라 말 그대로 제3자에 해당하는 불특정다수의 대중이 보는 이미지로 펴 봤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좀 우울한 인상이네요. 표면적인 외모 자체는 호감형인데, 과하게 겸손해 하거나, 전체적으로 남들보다 조금 느린듯한 느낌이랄까요. 평상시에 좀 멍한 상태로 보이거나 항상 피곤해서 쳐져 있는 인상으로 보입니다. 너무 억지로 과하게 인내심을 발휘하는 성격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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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님: 제가 일하다가 사모펀드 업종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인데 돈도 잘벌고 매력적인 직업같더라고요 근데 고연봉 직종에 맞게 복잡하고 할 일이 많아보여서요ㅠㅠ일구하는 것도 어려워보이고... 그래도 각잡고 준비하면 가능성이 있을지 궁금해요 아님 다른 비슷한 쪽이라도 될지ㅠㅠ

확실히 쉽진 않아보이네요. 준비나 일 구하는 것 자체도 오래 걸리긴 할 것입니다(첫번째카드). 하지만 카드들만 보면 명확하게 사모펀드쪽을 가리키고는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첫번째 카드 또한 느리기는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상당히 물질적인 것들, 사회적 진보와 함께 인정되는 경력 발전과 향상된 물질적 조건(연봉 등등)을 나타내고, 두번째 카드도 금전적 이익, 수익성 있는 투자, 큰 손실이나 사업의 붕괴, 법률 문제 또는 비즈니스 파트너십 등을 동시에 나타내는 카드이기 때문에, 사모펀드에 딱 맞는 카드라고 봅니다. 다만 세번째 카드는 그쪽 일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질문자분에게 지원이나 도움이 부족할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어려움은 많겠지만 공들여 준비한다면 가능성은 있다고 해석됩니다. 못해도, 비슷한 일은 하게 될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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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님: 제가 며칠 전에 sns 계정에 글을 올렸었는데 1시간 정도 있다가 지웠거든요 혹시 그걸 A남이 봤을까요? A남이 올린 글을 보고 저도 그분에 대해서 생각했던 이야기를 적은 내용이였습니다 조회수는 얼마 없었어서 안 봤을거 같지만...

가운데 카드는 남성을 나타냅니다. 보통의 경우는 나이가 많은 남성을 가리키지만... 이 경우에는 A남을 가리키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세번째 카드는 말 그대로 sns를 나타냅니다. 첫번째 카드는 결합, 결속을 나타내기 때문에 A남이 sns글을 봤다고 해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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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님: 일이 맞지 않아 이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면접을 봤는데 업무중 신경쓰이는 업무가 있어 고민입니다. 전임자도 이 업무로 인한 퇴사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이직이 된다면 현재 다니는 곳보다 마음 편하게 다닐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니요.... 일단 가운데 카드부터가 '잘못, 실패, 실수' 등을 나타내는 카드이고 마지막카드도.... 직장에서 지원이 부족하고, 그 업무를 언급하는 사람에게 그와 관련된 경험이 거의 전무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공식 키워드 자체가 '질문자에게 불리하게 일하는 사람' 이거든요.... 다른 데를 더 알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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