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나님: 진로를 새로 정하면서 대학원을 가면 좋은 전공이라 언젠가는 갈 생각입니다. 그런데 아직 다닐 회사 위치도 확실하지 않고, 재직중이 아니라 불리한것도 있긴한데... 언젠간 갈 생각이라 빨리 가면 좋을거같고 아마 학비 지원이 안될거라 학비도 부담이라 좀 망설여지네요 올해 하반기에 대학원을 가는게 나을지 나중에 기반이 잡히고 다니는게 좋을지 궁금해요


이건 너무 명확하게 나왔네요. 나중에 기반이 잡히고 나서 고려하는 게 좋겠습니다(2소드). 지금도 어차피 이거다 저거다 라고 확신이 있다고 하기보다는 이런 시뮬레이션 저런 시뮬레이션 비교하면서 조율하는 과정으로 보이는데요(절제). 이 상태로는 대학원을 가도 결국 얼마 안가 단점만 보이고 다시 휴학을 하거나 그만두려고 하게 될 겁니다. 카드상으로는 하반기냐 나중이냐보다 일단 대학원 진학 자체를 다시 고려해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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