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모님: 예전 아주 짧은 팬질을 하다 그만두고 오랜만에 또 팬질을 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생겼는데요. 제 성격에 사실 오래갈까 싶기도 하기도 하고 이런 걸 하는 것도 쑥스럽고 어색하네요;; 혹시 팬질이 제가 공부하고 하는데 활력이 된다던지 이런 좋은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요? 


충분히 괜찮아보이네요. 어차피 현생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가끔 내부압력을 뺄 필요성이 있습니다. 갑자기 엄청나게 덕질에만 빠질 스타일도 아니신 걸로 보이고.... 
그래서 카드상으로, 팬활동 또는 해당 아티스트(나이트컵)는 그만한 매력이 있기도 하고, 그로 인해서 어느 정도 스트레스도 줄어들고(6소드), 일상에서의 활력이나 추진력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보입니다(전차).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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