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별님: 요즘 직장상사 분과 친해지고 있는데 약간 어색함이 남아있네요. 이 분과 제 사이가 앞으로 어떻게될지 궁금합니다!


상사분 입장에서는 아직은 '좀더 지켜보는 중이다' (은둔자)에 가깝긴 하네요. 관심 안 두는 척 하면서도 업무상 이런저런 부분에서 영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그래도 좀 시간이 지나면 서로 관심 안둬도(fool) 무관한 정도까지는 될 듯 합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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