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모님: 전에 봐주신 대로 덕질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풀리고 또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관련해서 다른 일도 알게 되어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그로다 보니 또 한 아티스트가 눈에 띄는데 이 사람도 덕질해 봐도 긍정적인 영향을 얻을 수 있을지요? 


뭐.... 제 입장에서는.... 덕질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중간에 아니다 싶으면 마는거 아닌가 싶으면서도...
또 달리 생각해보면.... 기껏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은퇴해버리거나 사고치는 유명인도 많았다 보니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고 그렇네요.

여하간에 배열을 보니... 꽤나 유명한, 승승장구하는 사람인 듯 한데요(별). 문제는 카드들이 뒤로 갈수록 축 쳐져서....;;; 만약 연예인이고 소속사가 있다면 계약해지를 하고 오래 쉰다든지, 인플루언서나 다른 분야의 아티스트라면 올해 안에 활동 중단예정이 있다든지 할 가능성이 보입니다(4소드). 그래서... 덕질을 하더라도 그렇게 오래 할 수 있을만한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초반에만 반짝 재미있달까....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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