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님: 얼마전에 아는 지인분들하고 스키장을 다녀왔는데 그중에서 처음 뵌 분이 계시더군요.

스키장에서 운동에 서툴 었던 저처럼 그분도 서툴다보니 자연스레 친해졌는데 왠지 신경이 좀 쓰이더라구요. 과연 그분도 저에게 관심이 있을까요??

흠... 이거... 꽤 관심있어보이는 배열이네요. 정말 말 그대로 스키타다 넘어지면서 친해진(탑) 모습입니다. 나름 즉흥적이긴 해도 호감은 생긴 것 같습니다(페이지컵). 여제와 황제도 괜찮은 배치입니다. 다만 킹완드... 약간 좀 걸리긴 하는데.... 애인있냐고 먼저 물어보시긴 해야 될 것 같네요. 일단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습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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