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님: 지금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어요. 자주 못 만나서 그분의 감정과 저희 잘 만날 수 있을지... 어떻게 될건지 궁금해요


자주 못만나는 상황이 8컵, 탑, 별 카드 등으로 표현됩니다. 혹시 질문자분은 이분을 알게된지 얼마 안되셨나요(8컵)? 뭔가 딱 꽂히는 부분이 있어서 사귀게 되신 것 같습니다(탑). 
상대방 남자분은 질문자분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은둔자). 약간 좀 냉정하거나 건조한 스타일이긴 할듯 합니다. 다정다감 살갑기보다는 약간 무뚝뚝해도 평소에 이런걸 좋아할까, 저런걸 좋아할까, 고민해두다가 만나면 무심하게 해주는... 스타일 아닐까 싶은데요(절제). 일단은 불타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잔잔하게 오래는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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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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