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님: 새로운 직장에 입사를 했는데, 신경쓰이는 사람이 한명 있습니다. 자주는 못보고 가끔씩 일할때 마주치거나 한 정도이긴한데, 입사 직전쯤 환영회를 하면서 이 친구가 제 옆자리에 앉더니 관심을 보이는 것 같은 대화를 걸어서 좀 신경이 쓰이게 되었어요. 
입사 후에는... 뭔가 말을 걸어오는 타이밍이나 그런게 살짝 헷갈리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싶습니다.


9완드와 9펜타클의 대조가 흥미롭습니다. 페이지펜타클과 나이트펜타클도 그렇구요. '내가 아는 사람들'이라는 범주 안에서(9펜타클) 이 사람은 상당히 잘 챙겨주고 관리하는 사람은 맞습니다(에이스컵-나이트펜타클). 관심은 있는 것 같은데, 이분도 좀 내향적인 성격인듯 하네요. 본인 나이가 어린 것도 부담일 수 있겠고.... 아직은 정말 딱 호의와 호감단계라 서로 재밌게 일하면서 투닥거릴 수는 있는 정도...까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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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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