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님: 오늘 저번에 면접봤던 미술학원 (오래다닐것같다고 말씀해주셨던 곳) 원장님께서 전화가왔어요 .일하기로한 선생님을 그만두시도록 했고 일할의사있음 말해달라구요. 그래서 오케이했는데 음 . 말씀해주신데로 다른곳 면접을 보지않고 여기 취업하면 이변없이 꾸준히 다닐수있을까요?

뭐 저번에 그리 나왔다면 그렇겠지요. 같은 것을 또 물어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이 '고작해야 이런곳에서 내 재능을 썩히다니!' 하는 생각만 안한다면(5펜타클) 매우 평탄하고 만족스럽고(9컵) 일상적인 곳이 될 것입니다(10펜타클). 5펜타클에서 10펜타클로 증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구요. 잘만 다닌다면 안돼도 2~3년은 있을 수 있는 곳이라고 보입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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