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님: 이번에 주제로 예체능 관련 창작을 해내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현재 진행이 잘 안되는 상황입니다.. 잘 마무리하고 좋은 평가를 들을 수 있을까요?

어느정도나 진행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차라리 빠르게(8완드) 대충 만든 다음 완전히 갈아 엎고(5펜타클) 새로 하시면 잘 될 것 같습니다. 마치 열심히 어제밤새 했던 숙제를 오늘 아침에 저장안해서 날린 바람에 급하게 초치기로 만든 게 더 퀄리티가 좋은 것처럼요. 지금 카드들이 전부 제대로 된 형태를 갖추는 카드들은 아닌지라.... 예체능이라고 한다면 그림인지 음악인지 춤 같은 건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그림과 같이 결과물이 눈에 보이는 형태여야 한다면 특히나... 아무거라도 개판으로라도 만든 다음에 갈아엎어야 그 다음 방향이 보여서 진행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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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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