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모님: 제가 얼마전에 공연에 감명받은 한 연예인 분의 sns에 감명받았다는 식으로 응원글을 좀 구구절절이 올렸거든요^^;; 안하던 짓을 해놓으니 괜히 부끄러워지네요;; 혹시나 장문의 응원글에 부감을 가진건 아닌지... 못봤을수도 있긴 하겠지만요;; 혹시 그 분 제 응원글 보고 어떤 속마음었을지요?

8완드는 말 그대로 sns를 말합니다. 5소드인걸 보면 구구절절한 응원글이었다고 해도 원체 더한 분들이 많아서 크게 주목을 받거나 여러가지로 생각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퀸완드를 보니 그냥 '아 또 내 팬이군 훗' 정도로 생각했을 것 같네요. 60넘은 분들도 팬활동 많이들 하십니다. 마음이 동하면 하는거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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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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