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님: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이번에 마무리 지었거든요. 의뢰주님 마음에 들게 성공적으로 작업을 완수 했을까요?

마감에 맞추느라 내달리신것 같네요(나이트소드). 또한 의뢰주의 성향 자체도 나이트소드와 같아서, 잘나가는 다른 프로젝트를 예시로 들면서 '이것처럼, 그리고 빨리'를 외치셨을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그거 말고는 그 분야에 대해 아는게 많지는 않으신 분 같습니다. 뭔가 이거다 싶게 마음에 들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구체적으로 '이건 이러이러하게 고쳐주세요' 라고 딱 집어 말하는 분은 아니라고 봅니다(퀸컵). '아... 뭔가 이상한데... 아 뭔가 마음에 안드는데... 그 어떤 이런 느낌....' (퀸컵-달) 이럴 것 같아서... 약간 뜻뜨미지근하지만 결과물이 나왔으니 됐다고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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