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모님: 제가 병이 나서 병원에 다니고 있었는데 다니던 병원에서 진료해주시던 의사선생님이 어제 병원에 가니  뭔가 이렇구 저렇구 문제점 이야기를 하고 병원에 또 와야 한다는 듯이 하시더만 갑자기 약조차도 처방을 안해주시고 치료를 중단하시더라구요. 그렇다고 완전히 괜찮아졌다! 이것도 아니면서 말은 저렇게 찜찜하게 하고 약도 안주고 치료를 중단하니 어이가 없네요;; 의사 선생님이 갑자기 치료를 중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디가 아프신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병원을 더 오래 다닌다고 쉽게 낫는다기보다는(10완드), 이후로는 약을 더 오래 쓰기보다 경과를 보면서(나이트펜타클) 관리를 하는 게(6컵) 맞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아마도 본인이 처방한 약이 생각만큼 잘 효과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한거 같은데요. 영 마음에 걸리시면(10완드) 다른 병원으로 옮겨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Posted by Lu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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